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두리아들 정도면 부잣집아들이겠죠?ㅎㅎㅎ

skqldiaj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2-07-12 14:12:12

ㅎㅎ

차두리아들 너무 귀여워서 사진 구경하다 문뜩 든 생각..ㅋㅋ

태어나보니 아빠는 차두리

친할아버지는 차범근

외할아버지는 임피리얼팰리스호텔회장

엄마는 호텔상속녀ㅋ

삼촌은 기성룡 박지성 등등

태어나자마자 최강인맥이네요 ㅋㅋㅋ

차두리 아들정도면 부잣집아들이겠죠??

차두리아들은 너무 부유하고 환경이 너무 좋으니, 축구를 정말 사랑하고 흥미있지 않는 이상 축구선수 안할거같기도 해요..

부잣집아들이니 얼마든지 더 편한길이 있을테니...ㅎ 어릴땐 축구 재밌어 하겠어도, 운동선수 길이 힘들잖아요많이..

IP : 116.3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2:32 PM (112.154.xxx.59)

    임페리얼호텔회장 딸이 둘 아들이 하나랍니다.

  • 2. 음음
    '12.7.12 2:39 PM (128.134.xxx.2)

    윗님 딸만 둘일거에요. 차두리 부인인 큰딸이 경영수업중이고요. 그거 아니라도 차범근 감독 부인이 여간내기가 아니라 차감독이 번 재산을 수십배로 불려 준재벌 급으로 알고 있어요. 차두리 본인도 부잣집 아들이지만 축구 선수 했듯이 두리 선수 아들도 본인이 좋으면 선수하겠죠?

  • 3. ...
    '12.7.12 2:41 PM (112.154.xxx.59)

    인터뷰기사에나왔던데요. 딸둘에 아들하나라고

  • 4. 딴 얘긴데
    '12.7.12 2:48 PM (115.139.xxx.97)

    차두리 참 좋아요. 전설적인 아버지의 후광과 그에는 미치지 못하는 자기 실력이 어찌 보면 짐 될 수도 있고 그늘이 될 수도 있는데 밝게 자기만의 인생 사는게 보기 좋고요. 전에 보니 웃으면서 "다른 사람 부러워 하면 뭐해요. 그런다고 내가 그 사람 되는 거 아닌데.. "란 말을 하던데 참 현명하다 느꼈네요. 아무튼 전 차두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못생긴 편이지 절대 잘 생긴것도 아닌데.. 사람의 매력이란게 외모가 다는 아닌가 봐요.

  • 5. ~~
    '12.7.12 7:44 PM (122.34.xxx.39)

    저두 차두리 너무 좋아요
    너무 밝고 긍정적이고....
    오죽하면 기성용이 같이 셀틱에 있으면서 우울해지면 차두리 집엘 무작정 가서 같이 지낸대요. 그만큼 차두리가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겠죠. 더불어 언제든 가면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차두리 부인도 좋을듯...^^
    하여간 차두리 차범근 다 너무 좋아요~

  • 6. ㅎㅎ
    '12.7.12 9:12 PM (116.39.xxx.99)

    제가 모든 '유명인'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차두리 가족입니다. ^^
    사람들이 어쩌면 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지...
    그런 분위기를 만든 건 타고난 것도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이 지대한 것 같더군요.
    어머니 오은미씨가 여러 면에서 참 현명한 분인 것 같아요. 남편과 자녀들 컨트롤을 아주 잘하더군요.

    두리 아들인 아일이(이상하게 차두리 선수는 그냥 '두리'라고 부르게 되네요.) 정도면
    솔직히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거죠, 뭐.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전체적인 가족 분위기가 너무 훈훈해서 그 점이 참 부럽네요.
    두리가 어릴 때부터 동생 세찌를 그렇게 이뻐했다고 해요.
    상상하면 웃기지 않나요? 둘이 똑같이 생겨서...ㅋㅋㅋㅋ

  • 7. ㅎㅎ
    '12.7.12 9:50 PM (116.39.xxx.99)

    차두리 얘기가 나오니까 반가워서 말이 많아지네요.
    두리 선수보다 할아버지인 차범근씨가 손자를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어하시더군요.
    두리가 어릴 때는 본인이 현역 선수여서 제대로 교육을 못 시켰는데 그게 천추의 한이라고...
    그래서 아일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트레이닝 계획을 짜두셨대요.
    근데 할머니는 절대 반대를 선언!! 아마 그집엔 할머니 입김이 세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아일이가 그냥 취미로 축구했으면 좋겠어요. 축구보다는 다른 일 하기를.
    두리가 부족한 재능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보면 누나팬으로서 안타깝더라구요.T.T
    다행히 워낙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서 잘 이겨내는 것 같긴 하지만요.
    독일에서 선수생활 마무리 잘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그런데 차두리네 애기들(아인, 아일) 남의 자식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매일 사진 찾아보고 바탕화면에까지 깔아놓은 열혈팬입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62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897
179861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713
179860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638
179859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927
179858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1,051
179857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추억만이 2012/11/16 1,502
179856 미니가습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모름지기 2012/11/16 1,835
179855 여러분~ 20 순이엄마 2012/11/16 3,391
179854 '소통'하러 대학 찾은 박근혜…시위로 '소동' 1 광팔아 2012/11/16 1,508
179853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잠이 안와요 4 ... 2012/11/16 2,108
179852 동행 보시는 분 계신가요? 4 참.. 2012/11/16 1,850
179851 안철수의 말이 맞다고 본다. 6 .... 2012/11/16 1,562
179850 한칸짜리 소형김치냉장고 사용법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11/15 1,803
179849 스마트폰으로 키톡볼때 신기 2012/11/15 1,075
179848 안철수 지지율 필요없나봐요 16 ㅇㅇ 2012/11/15 2,023
179847 오늘 착한남자 엔딩한 그 바닷가 어딘가요? 7 어딘가요 2012/11/15 2,901
179846 지갑크기의 크로스백을.. 5 가방 2012/11/15 1,590
179845 사소한것이지만 큰실수 .. 2012/11/15 949
179844 이시간에 잠실에서 삼십분 째 헬기가 저공비행해요 ㅠㅠ 2 Arrrrr.. 2012/11/15 1,833
179843 안철수, 본선 꿈도 꾸지 말아라~!/펌 13 공감 2012/11/15 1,957
179842 무서운 할머니.. 28 동대문 2012/11/15 11,459
179841 프랑스 약국 화장품 구매 어디서해요? 3 리엘 2012/11/15 2,094
179840 확실히 안철수후보님 머리는 초천재급이네요 13 ㅁㅁㅁ 2012/11/15 2,818
179839 安은 풍년이고 문은 閉하고.. 1 .. 2012/11/15 1,134
179838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원글이 2012/11/1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