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도 된장찌개나 국수등등
다싯물이 필요한데요.
지금 가스불로 끓이니 집안이 확 달아 오르네요
막 짜증이--;;;
마트에 파는 국수장국이나 그런걸로 사 먹을까요?
찌개용 다싯물도 파는지요?
드셔보신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아무리 더워도 된장찌개나 국수등등
다싯물이 필요한데요.
지금 가스불로 끓이니 집안이 확 달아 오르네요
막 짜증이--;;;
마트에 파는 국수장국이나 그런걸로 사 먹을까요?
찌개용 다싯물도 파는지요?
드셔보신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시중에 파는건 아무래도 조미료 특유의 맛이 나더라구요.
다싯물 한꺼번에 끓여서 냉장고,혹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하구요..
도저히 끓이는건 싫다..그러시면
그냥 멸치,다시마 그전날 찬물에 담궈뒀다가 아침에 살짝만 끓이면
좀 덜 덥더라구요.
그래도 전 전자강추예요..
첨에 한번이 덥지 그 이후엔 편하거든요.
멸치와 다시마를 찬물에 우려도 됩니다. 진하지 않지만 더 깊은맛이 나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서 물 계속 보충해서 몇번 더 쓰고 멸치와 다시마남은것은 국끓일때 같이 넣어버려요
아니면 멸치와 다시마를 가루내서 넣으세요.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해요
비닐팩에 얼려서 바로 찢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엔지니어 66님도 봉지에 얼리시고요
전 그냥 패트병에 얼렸어요
찬물에 우리기도 하는군요??시도해 봐야겠어요^^
근데 가루는 아이들이 싫어해서 한번 해보고 포기했어요;;;
밤에 사르르 빠르게 끓여놓고 아침까지 그대로 두어도 천천히 우려나서 육수로 사용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