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산전에 이사를 할까하는데요. 현재는 강북에 살고 있어요.. 성북구와 노원구 근처예요.
근처에 공기도 안좋고 산책할만한 공원도 별로 없고.. 아파트 단지 벗어나면 슬램가라서
좀 애기 키우기 좋은곳으로 갈까해요.
일산에 친정부모님도 계시고 공원과 녹지조성이 잘되있어서 그리로 전세얻어 갈까하는데,
남편직장이 서울이라 좀 출퇴근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전세비는 비슷해보이는데 (일산이 조금 더 비싼거같기도 하지만 비슷)
강북사는것과 일산사는것 어디가 더 이미지가 나을지도 궁금하네요(이 질문은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물의가 되면 지울께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