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신 중에
샹그릴라, 임페리얼 어디가 좋을까요?
:
저희 부부 땡볕에 돌아다니는 관광 아주 싫어하고
맛난 것 먹고 마사지 받고 물놀이(땡볕에서 하는건 그닥) 하면서 푹 쉬는거 좋아해요.
부부가 휴양개념으로 가는데
어느곳이 좋을까요?
가보신 중에
샹그릴라, 임페리얼 어디가 좋을까요?
:
저희 부부 땡볕에 돌아다니는 관광 아주 싫어하고
맛난 것 먹고 마사지 받고 물놀이(땡볕에서 하는건 그닥) 하면서 푹 쉬는거 좋아해요.
부부가 휴양개념으로 가는데
어느곳이 좋을까요?
그럼 임페리얼 펠리스가 더 좋아요~~임페리얼 펠리스 리조트 안에 물놀이 시설 있거든요~~
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 김원준-박소현이 놀러간 편 보시면 규모를 볼 수 있을거예요~~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리고 임페리얼은 한국인이 사장이라 식사가 한국식으로 잘되어 있어요~~
임펠 2번 샹글은 3
임펠 2번 샹글 3번 가봤는데 다시 간다면 저는 샹글 갈거예요. . 임펠은 투숙객의 90%정도가 한국 사람이고 워터파크때문에 시끌벅적한 분위기랍니다.
조용히 휴양하실 계획이라면 샹글 강추예요.
말할것도 없이 샹그릴라요~~^^
조용하게 푹 쉬고 리조트 안에서 주로 보내실 거라면 '플랜테이션 베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특히 팁이 전혀 없어요.
내부 음식점들도 음식이 정말 맛있었구요..
수영장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임페리얼은 안가보고 샹그릴라만 오래전에 가봤어요
임페리얼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가요? 저 갈땐 못 들어봤거든요
어디든 한국인이 운영하고 물놀이 시설 있는 곳이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 안되실거예요. 시끄럽고요
샹그릴라는 풀장이 여러개라 좋구요 조용하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가ㅛ을땐 한국 사람 별로 없어서 정말 푹 쉬기 좋았어요
왜, 외국 갔는데 옆에 한국 사람 있으면 괜히 신경쓰이잖아요
산책 하고 뒹굴거리기에도 좋아요
혼자 갈만한 곳일까요? 혼자서 그냥 푹 쉬고 싶어서요.
7월초 임페리얼갔다왔어요 비추비추 강원도 해변 모텔수준. 한국사람 넘 많아 경포댄줄 착각들정도 네이놈 후기 절대 믿지마세요 돈아까웠음
리플들 감사해요...^^ 샹그릴라로 선택했어요.ㅎㅎ 벌써부터 설레이네요...^^ㅎㅎ
진짜 시끄러워요 콘도딸린 워터파크정도~
담에간다면 플랜테이션이나 이슬라 리조트갈려고용~조용히 맛사지받고 글고 햇빛때매 수영오래못하겠더라구요
임페리얼이랑 비교대상이 아닌데
세부 하면 샹그릴라죠 음식도 그렇고
낫지 않나요?
아이 있다면 임팰 이구요
샹그릴라 골드로 숙박한적 있었는데.. 음식들이 다 예술 이였어요
시설도 좋고..
단지 임팰같은 물놀이 시설이 없을 뿐..
그냥 조용히 쉬러 간다면 맛나는 음식먹고 샹그릴라에 숙박할거 같아요
그 체인은 아시아에서 탑급이에요. 특히 세부 샹그릴라는 전체적인 면에서 빠지는게 별로 없죠.
전용비치가 있어서 아침식사 빵 몇 개 챙기면 , 니모 친구 비슷한 애들이 떼로 몰려와요. ㅎㅎ
조식부페 아주 좋구요. 특히 망고랑 롤빵은 환상적으로 훌륭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650 |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 아 | 2012/09/23 | 4,026 |
157649 |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 후후 | 2012/09/23 | 4,979 |
157648 |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 밥 | 2012/09/23 | 1,427 |
157647 |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 답답해 | 2012/09/23 | 1,725 |
157646 |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 ㅇㅀㅎㅇㅎ | 2012/09/23 | 1,284 |
157645 |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 나는 | 2012/09/23 | 3,968 |
157644 |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 애엄마 | 2012/09/23 | 2,122 |
157643 |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 아랫층담배연.. | 2012/09/23 | 1,293 |
157642 |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 하소연 | 2012/09/23 | 5,716 |
157641 |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 영어문법 | 2012/09/23 | 1,077 |
157640 |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 음 | 2012/09/23 | 1,914 |
157639 |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 dd | 2012/09/23 | 1,272 |
157638 |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 냠냠 | 2012/09/23 | 2,074 |
157637 |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 | 2012/09/23 | 3,284 |
157636 | 매실건졌는데요 3 | .. | 2012/09/23 | 1,470 |
157635 |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 ㅇㄹㅇㄹㅇ | 2012/09/23 | 1,287 |
157634 |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 어머님.. | 2012/09/23 | 11,495 |
157633 |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 좋아할까? | 2012/09/23 | 1,798 |
157632 |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9/23 | 3,125 |
157631 |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 Common.. | 2012/09/23 | 4,078 |
157630 |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 남편아 | 2012/09/23 | 3,286 |
157629 |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 LA | 2012/09/23 | 1,041 |
157628 |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 입주도우미 | 2012/09/23 | 4,997 |
157627 |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 공부 | 2012/09/23 | 2,132 |
157626 | 대전 도룡동.... 2 | 나루 | 2012/09/23 | 2,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