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부 여행에서 임페리얼과 샹그릴라...

요술공주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2-07-12 12:15:12

가보신 중에

샹그릴라, 임페리얼 어디가 좋을까요?

:

저희 부부 땡볕에 돌아다니는 관광 아주 싫어하고

맛난 것 먹고 마사지 받고 물놀이(땡볕에서 하는건 그닥) 하면서 푹 쉬는거 좋아해요.

부부가 휴양개념으로 가는데

어느곳이 좋을까요?

 

IP : 112.156.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2.7.12 12:19 PM (61.100.xxx.121)

    그럼 임페리얼 펠리스가 더 좋아요~~임페리얼 펠리스 리조트 안에 물놀이 시설 있거든요~~
    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 김원준-박소현이 놀러간 편 보시면 규모를 볼 수 있을거예요~~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리고 임페리얼은 한국인이 사장이라 식사가 한국식으로 잘되어 있어요~~

  • 2. 저는 샹글
    '12.7.12 12:21 PM (110.8.xxx.227)

    임펠 2번 샹글은 3

  • 3. 실수로 올라갔어요
    '12.7.12 12:25 PM (110.8.xxx.227)

    임펠 2번 샹글 3번 가봤는데 다시 간다면 저는 샹글 갈거예요. . 임펠은 투숙객의 90%정도가 한국 사람이고 워터파크때문에 시끌벅적한 분위기랍니다.
    조용히 휴양하실 계획이라면 샹글 강추예요.

  • 4. ..
    '12.7.12 12:28 PM (118.223.xxx.6)

    말할것도 없이 샹그릴라요~~^^

  • 5. 꼬옥
    '12.7.12 12:29 PM (120.142.xxx.33)

    조용하게 푹 쉬고 리조트 안에서 주로 보내실 거라면 '플랜테이션 베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특히 팁이 전혀 없어요.
    내부 음식점들도 음식이 정말 맛있었구요..
    수영장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 6. 저는
    '12.7.12 12:30 PM (211.222.xxx.122)

    임페리얼은 안가보고 샹그릴라만 오래전에 가봤어요
    임페리얼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가요? 저 갈땐 못 들어봤거든요
    어디든 한국인이 운영하고 물놀이 시설 있는 곳이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 안되실거예요. 시끄럽고요

    샹그릴라는 풀장이 여러개라 좋구요 조용하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가ㅛ을땐 한국 사람 별로 없어서 정말 푹 쉬기 좋았어요
    왜, 외국 갔는데 옆에 한국 사람 있으면 괜히 신경쓰이잖아요
    산책 하고 뒹굴거리기에도 좋아요

  • 7. 혹시
    '12.7.12 1:04 PM (14.52.xxx.109)

    혼자 갈만한 곳일까요? 혼자서 그냥 푹 쉬고 싶어서요.

  • 8.
    '12.7.12 1:05 PM (112.173.xxx.69)

    7월초 임페리얼갔다왔어요 비추비추 강원도 해변 모텔수준. 한국사람 넘 많아 경포댄줄 착각들정도 네이놈 후기 절대 믿지마세요 돈아까웠음

  • 9. 요술공주
    '12.7.12 1:18 PM (112.156.xxx.48)

    리플들 감사해요...^^ 샹그릴라로 선택했어요.ㅎㅎ 벌써부터 설레이네요...^^ㅎㅎ

  • 10. 임페리얼
    '12.7.12 1:20 PM (61.43.xxx.177)

    진짜 시끄러워요 콘도딸린 워터파크정도~
    담에간다면 플랜테이션이나 이슬라 리조트갈려고용~조용히 맛사지받고 글고 햇빛때매 수영오래못하겠더라구요

  • 11. 샹그릴라는
    '12.7.12 1:30 PM (110.13.xxx.156)

    임페리얼이랑 비교대상이 아닌데
    세부 하면 샹그릴라죠 음식도 그렇고

  • 12. 샹그릴라가
    '12.7.12 2:02 PM (203.233.xxx.130)

    낫지 않나요?
    아이 있다면 임팰 이구요
    샹그릴라 골드로 숙박한적 있었는데.. 음식들이 다 예술 이였어요
    시설도 좋고..
    단지 임팰같은 물놀이 시설이 없을 뿐..
    그냥 조용히 쉬러 간다면 맛나는 음식먹고 샹그릴라에 숙박할거 같아요

  • 13. 샹그릴라
    '12.7.12 2:25 PM (118.91.xxx.85)

    그 체인은 아시아에서 탑급이에요. 특히 세부 샹그릴라는 전체적인 면에서 빠지는게 별로 없죠.
    전용비치가 있어서 아침식사 빵 몇 개 챙기면 , 니모 친구 비슷한 애들이 떼로 몰려와요. ㅎㅎ
    조식부페 아주 좋구요. 특히 망고랑 롤빵은 환상적으로 훌륭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51 최고의 수납용기 1 냉동고 2012/08/17 1,687
140450 뉴욕타임즈 185회 올라왔네요. ㅂㄱㅎ 2012/08/17 965
140449 일산에 돼지갈비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9 ... 2012/08/17 2,053
140448 300~500만원 정도만 은행에서 대출받는 건 불가능한가요? 6 혼자살고파 2012/08/17 2,669
140447 고혈압이었다가 체중조절로 정상이 되면 실손보험 가능한가요? 5 ..... 2012/08/17 2,316
140446 지금 공원으로 운동 하러 가요.. 1 흠흠 2012/08/17 905
140445 중고물품 판매후 반품시 대금입금시기 5 표독이네 2012/08/17 1,352
140444 혹시 인간극장 지리산 두 할머니의 약속편 보신분 6 ㅇㅇ 2012/08/17 7,480
140443 영국 비체스터 빌리지(명품 아울렛)에 대해 여쭤요.. 5 크게웃자 2012/08/17 2,094
140442 크라제 매장이여.. 1 ........ 2012/08/17 1,018
140441 네이버에서 야구보는분 계세요? 3 한화팬 2012/08/17 644
140440 네이버 닉네임 앞에 조그만 캐릭터(?)같은 건 어디서 받을 수 .. 4 저기요 2012/08/17 1,085
140439 역시 재벌도 끗발대로 가는구만 ... 2012/08/17 1,150
140438 뱃살빼기 1 푸른초운 2012/08/17 1,180
140437 스펀지에서 상담원에게 싸가지없이 말하던 젊은여자 9 2012/08/17 4,154
140436 술을 못마시는 체질인데..정말 가끔 술취해 보고 싶어요 5 ... 2012/08/17 1,448
140435 초딩 반바지 만원정도에 살만한 곳이요 12 편한 등교복.. 2012/08/17 1,927
140434 강아지랑 다니니 별 막말을 다 듣네요 70 ... 2012/08/17 10,823
140433 영업 하시는 분들 어떻게 초반기를 넘기셨나요? 2 .... 2012/08/17 1,314
140432 보아 핸드폰선전보니까 너무 달라서 ㅁㅁ 2012/08/17 896
140431 구합니다 1 늘빛 2012/08/17 828
140430 고1, 중2 타지방으로 전학 1 가도 될까요.. 2012/08/17 1,299
140429 이번달 관리비 어떠세요? 5 여울 2012/08/17 2,082
140428 막장 시댁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 34 존재의 이유.. 2012/08/17 10,692
140427 물건을 갖다 버리려는 엄마..이해를 못하겠어요 6 ... 2012/08/17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