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급식메뉴 북어 메뉴때문에 따로 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인가요?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2-07-12 11:01:20

 

어린이집 보내는 직장맘인데요.

급식메뉴온거 보니까 특히 북어로 만든 요리가 많네요.

북어국, 북어간장조림,, 등등

전 집에서 생선 안먹이거든요, 방사능땜에요..ㅠ.ㅠ

 

어린이집에 말하고, 북어반찬이나 국나오는날 따로 집에서 만든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짓일까요?

 

저처럼 생선안먹이시는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소심한 마음에 문의드려요.

IP : 121.10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12.7.12 11:04 AM (125.128.xxx.42)

    방사능 때문이라 하면 좀 유별나보이실 수도 있고 어린이집에서 기분 언짢을 수 있으니
    그냥 알러지나 식이 때문이라고 하시고 그날만 도시락 들려보내심 될 듯요.

  • 2. 좋은 방법이네요
    '12.7.12 11:08 AM (211.207.xxx.157)

    그냥 알러지나 식이 때문이라고 하시고 그날만 도시락 들려보내심 될 듯요.222222222222
    노인도 아니고 애들이 뭔 북어를 좋아한다고 참내.
    더 맛있는 반찬 보내주세요.

  • 3. 여름
    '12.7.12 11:12 AM (218.50.xxx.105) - 삭제된댓글

    따로 챙겨 보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4. ...
    '12.7.12 11:15 AM (113.30.xxx.10)

    사람들 생각은 참 다양하군요...

  • 5. ㅇ ㅇ
    '12.7.12 11:32 AM (223.62.xxx.172)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건가요?
    초등학교들어가서도 도시락보내실거에요?
    조심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벌벌떨며 이렇게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게 더 안좋아요

  • 6. 그냥
    '12.7.12 12:12 PM (118.176.xxx.90)

    해산물안먹는다 하세요 알러지도 있고 싫어해서 집에서도안먹인다구요 울애는 초등이어도 그렇게 샘께말씀드리고 해물반찬은 일절안먹어요 다행히 저희애는 해물을 진짜싫어하기도하구요 학교에다녀도 가능합니다 특이사항말씀드리면 샘들께서도강요안해요 울애친구는 과일을 전혀못먹는애도 있는데 그친구도 과일급식안받아요

  • 7. ..
    '12.7.12 1:06 PM (121.165.xxx.169)

    애들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요..
    맘에 안드는 반찬 나오는 날은 아이가좋아하는 반찬으로 아침을 많이 먹여 보네세요.그러면 점심별로 안먹어요

  • 8. 편하게 살자
    '12.7.13 1:36 AM (112.151.xxx.39)

    걍 원을 보내지 마삼. 그리고 홈스쿨..
    늘 오메가3부족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50 중2인 아들의 수학 좀 봐 주세요 2 긴장모드 2012/07/14 1,293
127849 보령 머드축제 가보신분 어떤가요? 4 밀빵 2012/07/14 1,554
127848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182
127847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193
127846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6,228
127845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1,749
127844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1,643
127843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088
127842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433
127841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049
127840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1,994
127839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329
127838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111
127837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408
127836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4,874
127835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660
127834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203
127833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1,835
127832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500
127831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737
127830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212
127829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583
127828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698
127827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008
127826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