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두사람이 있어요
한접시에 떡을 먹다가 달랑 한개가 남았네요(반으로 나누어 먹을수는없어요)
둘다 이떡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반으로 나누어먹자니 안되고 내가 먹자니 미안하고 상대방에게 배려하자니 나도 먹고싶고,,,
친하지만 둘다 이떡을 너무도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양보했어요(먹고싶은 속마음을 꾹 참으면서)너 먹어 난 괜찮아 했네요.아직도 잘한건지
내가 바보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수께끼 갔지만 제경우 라서요.
친한 두사람이 있어요
한접시에 떡을 먹다가 달랑 한개가 남았네요(반으로 나누어 먹을수는없어요)
둘다 이떡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반으로 나누어먹자니 안되고 내가 먹자니 미안하고 상대방에게 배려하자니 나도 먹고싶고,,,
친하지만 둘다 이떡을 너무도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양보했어요(먹고싶은 속마음을 꾹 참으면서)너 먹어 난 괜찮아 했네요.아직도 잘한건지
내가 바보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수께끼 갔지만 제경우 라서요.
그 떡 한조각이 바로 뱃살의 주범이에요.
이런질문은 처음일세........ㅋ
비유로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설마 떡한조각 가지고 이리 심각한 글 올리신건 아니시죠?
어떤일을 양보했는데 그걸 떡에 비유하신것 같아요.
상대가 그걸 대놓고 원했고 내가 기꺼이 그러마 했다면 배려일 수도 있지만
상대가 어떤 의사 표현을 하지도 않았는데 내 조바심에 먼저 상대에게 양보했다면
그냥 그렇게 된 거 같은데요.
별 의미 없는.
꼭 따져야한다면 욕심 안부렸다는 거 정도?
떡에 뭔가를 비유하신거죠? 저도 읽으면서 설마 진짜 떡 얘기는 아니지 하며 읽었다가,
댓글읽고 정말 떡 얘기인가 하고 다시 올려서 글보고 그러고 있네요 :)
떡에 비유한게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
잘하셨어요.
하늘의 그물은 성글지만 빠뜨리는 법이 없다
옛말처럼 어떤식으로든 원글님의 배려가 원글님에게 돌아올 거예요.^^
배려도 잘 생각해서 해야 해요.
82 명언이죠.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만만히 보기도 합니다.
본인이 판단해서 이건 내가 가져야겠다 싶은건 상대방이 원해도 권리를 주장하셔야 한다고 봐요.
쏙 먹어버리거나, 계속 사양하면서 시간 끄는 사람 말고요,
재밌게 끌고가는 사람을 좋아해요,
가위바위보 하자거나, 남은떡 한 개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걸 계기로 게임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 사람.
난 배불러서 안 먹겠다는데도 계속 사양하면서 시간 끄는 사람도 그닥 매력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935 |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가 오른다구요? 62 | shsgus.. | 2012/08/21 | 15,575 |
141934 | 뒤늦게 부산 휴가가는데요~ 4 | ... | 2012/08/21 | 1,427 |
141933 | 피자가게 사장 얼굴 돌아다니네요 24 | 에휴 | 2012/08/21 | 8,158 |
141932 | 유치원차 바래다주는 사이 집에 잠입하여 성폭행 살해 7 | Hestia.. | 2012/08/21 | 3,710 |
141931 |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 제발거세나 | 2012/08/21 | 1,466 |
141930 |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 챙피하다 | 2012/08/21 | 4,965 |
141929 |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 궁금이 | 2012/08/21 | 2,420 |
141928 |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 아정말 | 2012/08/21 | 2,237 |
141927 |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 판단 | 2012/08/21 | 1,698 |
141926 |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 답답 | 2012/08/21 | 1,079 |
141925 |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 짜증나는 홈.. | 2012/08/21 | 1,169 |
141924 | 헌법재판소 견학 | 초등체험학습.. | 2012/08/21 | 1,143 |
141923 |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 한민족사랑 | 2012/08/21 | 1,613 |
141922 |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 토스어학기 | 2012/08/21 | 2,401 |
141921 |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 | 2012/08/21 | 3,060 |
141920 |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 에휴 | 2012/08/21 | 3,256 |
141919 |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 수상해..... | 2012/08/21 | 2,528 |
141918 |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 아들갖은엄마.. | 2012/08/21 | 5,630 |
141917 |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 진학 | 2012/08/21 | 2,214 |
141916 |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 ㅠㅠ | 2012/08/21 | 17,594 |
141915 |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 | 2012/08/21 | 1,491 |
141914 |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 세상이 | 2012/08/21 | 2,209 |
141913 |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 열뻣쳐! | 2012/08/21 | 1,568 |
141912 |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 큰며늘 | 2012/08/21 | 1,517 |
141911 |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 Www | 2012/08/21 | 3,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