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장가요(야구장 먹거리 질문이요^^)

가족과 함께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07-12 09:28:30

내일 야구장가는데

 

어떤 것들을 싸가지고 가야할까요?

검색해보니

야구장근처 음식점에서 사라고 하던데 혼잡할듯해서

집에서 준비 다해서 가지고 가고 싶거든요.(저녁시간대예요)

 

결혼하고 첨으로

아이들과 가는거라

두근두근설레요.

 

 

 

IP : 221.143.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꺄오~
    '12.7.12 9:34 AM (202.76.xxx.5)

    부러워요!!!!
    야구장 자리가 아주 좁거든요~~
    그래서 먹기 편한게 좋아요.
    닭강정도 좋구
    치킨은 얘들이 3~4시간전에 미리 튀겨놓구 팔아서
    맛이없어서
    집 가까우면 싸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손집고 먹기 편한거 + 물티슈 필수요~~~

  • 2. 치킨
    '12.7.12 9:36 AM (203.142.xxx.162)

    ㅎㅎ 야구장에서는 치킨이 진리져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사먹었어요
    버거랑 치킨 별로 많이 안붐비고 쉽게 살수있던데요 12회말까지보고 불꽃놀이까지 ㅎㅎ 재미있었어요

  • 3. 맞아요
    '12.7.12 9:36 AM (221.139.xxx.8)

    김밥도 한줄씩 포장한거랑 치킨은 닭강정이나 순살종류로 ..그래야 쓰레기버릴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물종류.
    윗분말씀하신대로 물티슈는 필수22

  • 4. 유지니맘
    '12.7.12 9:36 AM (59.11.xxx.204)

    저희집 경우 ..
    후라이드 치킨 (양념은 손에 넘 묻어서) (그곳에서도 다 파는데 어차피 거의 식어있고 기름이 기름이 ㅠ )
    물 얼려서한개 . 안얼려서 한개
    과일 도시락에 잘라서 .
    시간이 된다면 성의없게 ^^싼 김밥 .(얇게 )자세히 말하면 집에 있는 그냥 재료로 .. 김치나 계란 잔멸치등 넣어서 ....
    음료수 한두개 .
    건어물 (있다면 조금 .. 그곳에선 많이 비쌈 )
    아이들이 어리다면 과자 한두봉지

    션한 맥주는 그곳에서 ^^(의자 사이사이 돌아다니면서 팔아요 )
    비올지 몰라서 일회용 비옷 (야구장에선 2000원 . 비쌈 )
    우산
    얇은 무릎담요한두개 (아이들용 비올때 대비 )
    물티슈
    청소용 비닐 두어장

    이상은 야구인 가족이 ^^
    즐거운 나들이되시길 ..

  • 5. 참고하세요
    '12.7.12 9:38 AM (59.86.xxx.217)

    울남편 지난번에 잠실야구장 아이랑 갔었는데 야구장주변 유명햄버거 체인점에서 치킨 사들고갔는데
    너무너무 짜서 먹지도못하고 집에가져와서 결국 버렸어요(나가서 교환해달라던지 환불해달라하지 하여간 남자들이 답답해요 ㅋ)
    암튼 울아들도 주말에 친구들이랑 잠실간다고 예약했다던데...내일부터 장마비올예정이라던데 비안오길 바랄께요

  • 6. 제 옆자리
    '12.7.12 10:16 AM (164.124.xxx.147)

    동료분네 아들과 남편이 거의 매주 야구장 간다고 해요.
    치킨텐더 튀겨서 자른 것, 소세지 칼집내 데쳐서 반 잘라 꼬치에 꽂은 것, 과자, 빵, 물 이렇게 보내신대요.

  • 7. 원글맘
    '12.7.12 2:17 PM (221.143.xxx.191)

    여러분 고맙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잘 놀다가 올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04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380
155403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589
155402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823
155401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055
155400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493
155399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3,880
155398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756
155397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515
155396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664
155395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374
155394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014
155393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1,892
155392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816
155391 초3 여아가 좋아할 선물은 뭐가? 2~3만원대까지 가능해요.. 5 궁금이 2012/09/21 3,107
155390 고등학생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4 저병인가요?.. 2012/09/21 2,599
155389 밥 먹을때 쩝쩝 거리는 사람 19 싫어 2012/09/21 13,532
155388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가을엔..... 2012/09/21 1,003
155387 ‘홍사덕 불법자금’ 오간 정황 찍은 CCTV 확보 2 흠... 2012/09/21 1,669
155386 30대 미혼인데 돈 모으고 싶어요 ㅠㅠ 조언해주시면 감사해요. 14 부탁드려요 2012/09/21 3,409
155385 변기 아래 백색시멘트 바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흔들변기 2012/09/21 9,408
155384 태안 꽃축제 어떤가요? 다녀오신분 후기 좀~ 2 옐로서브마린.. 2012/09/21 1,462
155383 빨리 정리하고 탐나는도다를 볼거에요.. 7 초5엄마 2012/09/21 1,604
155382 소창(기저귀천)으로 커텐 만들면 어떨까요?(광목보다나을까요?) 6 궁금 2012/09/21 2,201
155381 중국은 군함을 일본은 순시선50척을 집결시켰다는데 1 댜오위다오에.. 2012/09/21 1,411
155380 안양에서 청양 가는 버스 1 혼자 2012/09/21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