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이상해요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2-07-12 08:40:08
6월30일에생리를 시작했어요
원래 생리일은 3일이구요....
그런데 몇달전부터 생리 끝나는게
깨끗이 끝나질 않아요.....
팬티에 자꾸만 조금씩 묻어나요.....
어제도 한번.....오늘도 또 한번.....
나이는 39이구요.....
32에 큰아이 , 37에 작은아이 출산했고
둘다 시험관 시술했구요.....
병원 가야 하는 갈까요?
IP : 222.114.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8:41 AM (222.114.xxx.7)

    그리고 언제부턴가 분비물 냄새도
    심해진거 같기도 해요.....

  • 2. 저두
    '12.7.12 9:16 AM (116.122.xxx.154)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저는 44세인데요
    얼마전부터 생리가 끝나는게 깔끔하지가 않고 질질 끌면서 끝나네요
    끝날때는 냄새도 심해졌어요...예전보다
    시작할때도 마찬가지로 몇일전부터 나올듯... 질질 끌다가 시작하구요
    저는 이런게 다 늙어가는 과정이다 싶네요...

  • 3. 부추 생양파
    '12.7.12 9:24 AM (115.140.xxx.84)

    나이들면서 생리혈이 몽글거리는게 많아지고 마치는것도 질질 끌면서 깔끔하지않았는데,,,

    부추와 생양파가 몸을 따뜻하게해서 배출을 돕는다는 소리듣고..
    지난 생리 한 일주일전에 자주 먹었더니 생리혈이 뭉치는것도없고 빨리 끝났어요.


    지금은 자주 먹는데...양파의경우 생것이 가장 효과좋다는데 냄새가민폐 ㅡ,ㅡ;;;
    잘게 썰어 물조금넣고 살짝 볶아먹어요...

    양파의 매운성분이 뭉친걸 녹인다네요...

  • 4. 병원
    '12.7.12 9:39 AM (211.184.xxx.199)

    꼭 가세요~
    이상출혈이 있다는 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

  • 5. 00
    '12.7.12 9:58 AM (222.234.xxx.238)

    제가 그래서 지난주에 병원가서 초음파랑 암검사도 하고 왔는데요
    암검사는 괜찮다고 나왔고 별다른 특이점도 없다길래 루프가 범인인가싶어서
    의사가 몇번이나 물어보는거 그냥 빼버리고 왔네요
    근데 여전히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47이니 나이탓인가 싶기도 하고 계속 그러면 다시 나오라는데...
    다시 가긴해야겠죠

  • 6. .....
    '12.7.12 10:02 AM (222.114.xxx.7)

    댐글 주신분들모두 감사드려요....
    전 루프도 안했거든요.....
    시험관 시술할때 과배란을 너무 많이하고
    호르몬제를 과다투여해서 몸에 이상이
    온건가 걱정이 되긴하네요....
    병원 가봐야 겠네요.....

  • 7. ..
    '12.7.12 10:56 AM (221.162.xxx.71)

    그게 일시적인 호르몬이상일수도 있어요. 병원은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68 검색 좀 도와주세요!!! 초보엄마 2012/11/14 1,070
178867 인문계고등학교 지망하는거요~ 3 엄마 2012/11/14 1,664
178866 양평코스트코 아이더오리털있나요 2 요비요비 2012/11/14 1,505
178865 국내 1박2일 부부여행지 추천 부탁 드려요~ 4 ... 2012/11/14 11,658
178864 아이한테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 14 .. 2012/11/14 5,953
178863 만만찮은 선거가 될듯 13 한마디 2012/11/14 1,723
178862 이밤 웹툰추천 - 버프소녀 오오라 완전 재밌어요. 5 작은재미 2012/11/14 2,044
178861 학교행정실 임시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되려면..? 6 학교 행정실.. 2012/11/14 4,697
178860 단호박죽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2 ~ 2012/11/14 1,414
178859 왜 우리 따라하냐! 2 2012/11/14 1,367
178858 늦게 신의에 빠져서 매일 디씨갤 구경중인데 궁금한게 5 달리방법이없.. 2012/11/14 2,191
178857 먹을래?가 부부끼리 이상한 표현인가요? 20 ^^ 2012/11/14 6,403
178856 오늘 전세집 계약했는데 12월20일이면 너무 빠르나요? 3 심심 2012/11/14 1,428
178855 선거에서 남의말듣는사람있나요? 2 솔까말 2012/11/14 760
178854 서클30해보신분 3 다사리아 2012/11/14 2,424
178853 신입직원이 조기퇴근 한다면 3 모든게 내탓.. 2012/11/14 1,600
178852 내 미래가 두려워요 5 퍼플 2012/11/14 2,455
178851 박근혜 국제망신 인증 6 손님 2012/11/14 2,863
178850 이름에 평온할 서.. 쓰나요? 급!!!! 이름에.. 2012/11/14 2,706
178849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아시는분들 문의드립니다 9 수험생맘 2012/11/14 5,681
178848 밥+청소 겸하시는 도우미아줌마 쓰려고하는데요 4 ... 2012/11/14 3,580
178847 지금 눈오네요 1 2012/11/14 2,127
178846 일드 추천 좀 해주세요~~ 19 dd 2012/11/14 2,429
178845 남편이 카톡 내 프로필까지 관리해요. 16 남편 2012/11/14 3,869
178844 초능력 고백해봐요. 115 유사인류 2012/11/14 1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