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라디오스타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12-07-12 08:03:06

처음부터 못봤고 한국음식 먹는 얘기부터 봤는데
빅토리아 때문에 빵빵 터지고 로버트 할리 때문에 배꼽 잡았네요
관광공사 이사장 이참씨, 오노 얘기 
우세윤 말대로  미국에 무슨 억한 감정 있는 것 같아요ㅋㅋ  한국이 좋다고

뼛속까지 한국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남편이 방에 있다가 제 웃음소리에 나왔지뭐에여 ㅋㅋ

그리고  막내 규현이도  자리 잡았네요  정산, 돈 얘기하면 급 진지 ㅋㅋ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여
스트레스 풀리네요

IP : 116.40.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7.12 8:09 AM (211.244.xxx.167)

    어제 무지 웃겼어요
    할리씨 완전 ㅋㅋㅋㅋ 말끝마다 넘넘~ 베이비~
    빅토리아 뻥집도 ㅋㅋㅋㅋㅋ
    근데 닭뇌 먹는다는 얘기는 좀 충격 !! ㅋ

  • 2. 할리 아저씨
    '12.7.12 8:18 AM (59.86.xxx.99)

    너무 좋아요.
    완전 한국사람 다 됐더라구요..
    근데 어제는 외국인 특집이었는데
    할리 아저씨는 한국인으로 귀화했고 하일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도 했고..
    영도 하씨 시조세요 ㅎㅎㅎㅎ
    우리나라에 세금도 꼬박꼬박내고 있는 100프로 한국인인데
    왜 외국인 특집에 나왔나 몰라요 ㅎㅎ
    오노얘기할때 너무 통쾌 했죠..아..할리아자씨 너무 좋아요^^

  • 3. 에효
    '12.7.12 8:31 AM (118.41.xxx.147)

    오노이야기할때 슬픔을 느꼈어요
    그런이야기는 묻지않앗으면 좋겠어요
    대답하는사람의 마음이 거짓이라는것이아니라
    그질문자체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자신의 조국이고 자신이 자란곳인데 어찌 사랑이없을까요
    한국에 가진 사랑만큼 저는 있다고생각해요
    이곳에서 그런사랑을 말할수없는데 또 다른슬픔까지 말하라는것은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 4. ...
    '12.7.12 8:49 AM (211.40.xxx.126)

    중국 오리집(베이징덕) 가도 오리머리 주죠. 귀한거라고 ㅎㅎ 빅토리아 넘 사랑스러웠어요

  • 5. ㅋㅋ
    '12.7.12 8:50 AM (211.246.xxx.90)

    어제 정말 대박~ㅎㅎ

  • 6. 으하하하
    '12.7.12 8:59 AM (122.34.xxx.188)

    엉덩이에 불이나고 있었어예~!!!!!!!

  • 7. 어젠
    '12.7.12 9:31 AM (116.39.xxx.164)

    눈도 즐겁더군요. 닉쿤 빅토리아 할리씨까지 다들 인물도 좋고 재미도 있었고.^^

  • 8. 할리아저씨 웃겼음
    '12.7.12 10: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국제변호사 절대 망한거 아니라고 동업하던 사람이 국회의원되서 쉬게 됐는데
    아들이 헛소문 냈다고 ㅋㅋㅋㅋㅋ

    할리씨도 이참씨 처럼 한자리 하셔야할텐데 하는 생각까지 들지경...ㅎㅎㅎㅎ

    빅토리아 귀여워.....

  • 9. 참고로
    '12.7.12 10:36 AM (118.37.xxx.138)

    로버트할리에서 하 일로 개명했고, 귀화도 했으니 이제는 한국인라 해야 되는데 어제 라스에서 계속 할리라

    해서 보는 내내 조금 불편했어요.

    귀화해도 방송에서 대외적으로(?) 외국인 취급을 하면 귀화한 보람이 없을것 같다는 오지랖을 펴봤습니다.

  • 10. 오노
    '12.7.12 12:02 PM (14.52.xxx.59)

    미국내에서 일본인 취급해요
    할리가 미국사람이라고 편들일은 없을것 같아요

  • 11. 닉쿤
    '12.7.12 12:42 PM (115.140.xxx.68)

    목소리가 매력적이던데요..

  • 12. 참고로님
    '12.7.12 1:02 PM (121.162.xxx.111)

    연예인은 예명을 만들어 사용하잖아요.

    하일씨의 예명은 "로버트 할리"라고 보면 되지 싶은데....
    하일보다도 할리가 더 알려져 있잖아요.

  • 13. ㅇㅇ
    '12.7.12 1:53 PM (210.105.xxx.253)

    아 정말 닉쿤 태국어로 얘기하는데 너무 듣기 좋던데요. 한국말할때보다 더 멋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24 덥지 않으세요? 13 더워 2012/08/17 2,702
140423 친정아버지 체취(노인 냄새?) 고민입니다. 13 둥글래 2012/08/17 4,842
140422 인테리어 책 추천 좀 해주세요.. 2 책하니.. 2012/08/17 1,123
140421 아이가 육아 일기 읽으면서 웃네요.. 5 큰애덕 2012/08/17 2,000
140420 전기압력밥솥에 현미밥 할때 얼마나 불려야 되나요? 6 행복 2012/08/17 10,408
140419 봉주 17회 녹조문제.... 16 가카새퀴!!.. 2012/08/17 2,635
140418 디오스 김상윤블렌딩 사시분들!!! 10 냉장고사고파.. 2012/08/17 3,158
140417 40대 중반의 주부가 영어를 잘하면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16 늘푸른맘 2012/08/17 7,800
140416 조중연이란사람.. . 2 저사람 2012/08/17 1,718
140415 처음 축구장 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7 축구 2012/08/17 945
140414 펜션 계약해지 하니까 계약금말고 돈을 더 내라 그러네요; 7 어우더워 2012/08/17 2,320
140413 부모한테 차별 받고 인연 끊은 분 7 인연끊기 2012/08/17 10,690
140412 청담어학원과 커리큘럼이 비슷한곳이 어디일까요? 2 영어 2012/08/17 1,871
140411 일본원전이후로 전복 생선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11 ㅠㅠ 2012/08/17 3,253
140410 노인 되면 애기 같아진다는 말이요 5 딸맘 2012/08/17 1,954
140409 토마토와 말랑말랑한 치즈랑 어떻게 요리하는걸까요? 26 토마토 2012/08/17 2,700
140408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3,552
140407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2,639
140406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858
140405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3,400
140404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093
140403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8,375
140402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267
140401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2,431
140400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