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12 3:58 AM
(216.40.xxx.106)
떡갈비 / 샤브샤브 /
2. 루덴스
'12.7.12 3:59 AM
(118.33.xxx.225)
허억... 댓글 고맙습니다. 그런데 떡갈비라... 난이도가... 높은데...
혹시 쉬운 레시피 있음 부탁드려요~~~
3. j.....
'12.7.12 4:00 AM
(216.40.xxx.106)
함박 스테이크도 있네요.
4. 루덴스
'12.7.12 4:04 AM
(118.33.xxx.225)
와 실시간 댓글 고맙습니다. 그런데 스테이크 싫어하는 데 괜찮을까요...
밥 같이 들어가니까 괜찮으려나...
이번 주말에 해주려는데 갑자기 소심증이...
5. 루덴스
'12.7.12 4:22 AM
(118.33.xxx.225)
아항 코스로 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일품요리라 하길래 그냥 그대로 한접시 음식만 생각했나봐요.
샤브샤브 검색하러 갑니다~~
6. 태국식
'12.7.12 6:08 AM
(84.48.xxx.110)
으로 고기일품요리도 쉽고 좋은데
그냥 채소 몇가지 해서 굴소스, 피쉬소스 등으로 간 맞추어 밥위에 올려드세요 ㅋ
7. 지금
'12.7.12 6:17 AM
(115.139.xxx.97)
김혜경쌤 희망수첩에 새로 올라온 음식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햄버거 덮밥이요
8. 난지금청소중~롸잇나우!
'12.7.12 6:25 AM
(223.62.xxx.184)
무조건 쉬운걸로 달리는겁니다~!
보쌈에 된장찌개 추천이요~^^
삼겹살 한덩어리 사다가 된장 한숟갈, 파, 마늘, 후추 정도 넣고 푹푹 끓여만 주면 돼요~
반찬집에서 겉절이 사다가 살포시 얹어놓으시고 된장에 상추, 풋고추 곁들이면 나름 성의있어보일거예요~^^
9. 루덴스
'12.7.12 6:26 AM
(118.33.xxx.225)
남친 일어날 시간이라 카톡 보냈는데
역시 담백한 음식은 우씨~ 하네요.
할머니품에서 자란 전형적인 경상도 대구 입맛입니다.
양념이랑 간 진한 손 좀 많이 간듯한 고기요리 뭐가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한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밖에선 저 따라 여느나라 음식 뭐든 잘 먹는데 그닥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어서요.
10. 루덴스
'12.7.12 6:27 AM
(118.33.xxx.225)
아 혹시 동인동 찜갈비 진짜 비슷한 레시피 있으시면 꼭 좀,.,,
건강따위 중요치 않아~~~~
일단 맛으로 한방 먹이는 것이 필요해요.
11. 우주정복
'12.7.12 6:38 AM
(14.45.xxx.165)
돼지고기삶아서 간장양념에 지지는거랑 등갈비 구입하셔서 간장양념진하게 마늘듬뿍넣어 하루재워서 익히니까밥하고 먹기 좋아요 신랑이 맛있다고...
12. ..
'12.7.12 6:46 AM
(1.228.xxx.108)
고기요리는 주메뉴는 아니지만.. 이거 제 까다로운 남편은 좋아하던데요.
화끈하게 매우면서 감칠맛나는...
양파덮밥인데요.
양파 채썰고, 마늘 편썰어 포도씨유에 볶다가 베이컨(또는 삼겹살)넣고 약불에 볶다가..
양념해요. 고추가루, 간장만 있음 돼요.. 참 간단한데 맛은 끝내줘요.. 이걸 밥 위에 얹어 비벼먹음 되구요.
매우니까 냉콩나물국이나 오이지를 생수에 담궈 홍고추 살짝 띄워 함께 먹음 좋아요..
고기요리만큼이나 괜찮아요. 단.. 자주먹음 질려요..
13. 음
'12.7.12 6:51 AM
(1.232.xxx.44)
동인동 매운갈비찜 레시피 키톡에 있어요. 추억만이님꺼요.
14. 루덴스
'12.7.12 6:51 AM
(118.33.xxx.225)
우주정복님...
그 간장양념이라는게 뭘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레시피 부탁드려요.
정량이 아니시면 들어가는 재료라도...
전 그게 너~~~~~어무 어려워요.
양파덮밥은 해줬었는데요... 너무 맛있다 했지만 사이드로 고기를 요구했어요.
메인으로 들어간것 아니면 인정안하는 몰상식한 입맛이라서...
15. 지지지
'12.7.12 7:37 AM
(116.32.xxx.167)
갈비찜 이런거 원하는거 같은데요. 돼지갈비맵게 혹은 소갈비찜 엘에이갈비구이...
아니면 돼지고기가지볶음....??
16. ..
'12.7.12 7:39 AM
(59.29.xxx.180)
제육덮밥같은 거 해주면 되지 않나요???
17. 오글오글
'12.7.12 7:47 AM
(180.64.xxx.201)
돈가스덮밥, 월남쌈
18. 솜사탕226
'12.7.12 7:54 AM
(121.129.xxx.50)
쉽고. 편한 요리 고추잡채 혹은 피망잡채 추천합니다
19. 헉
'12.7.12 8:01 AM
(121.134.xxx.239)
82 빨갱이 동네라니 ㅡㅡ;
청양고추 넣은 찜닭 추천합니다.
20. 고추잡채
'12.7.12 8:15 AM
(116.120.xxx.46)
꽃빵이 문제긴 한데 고추잡채가 들인 노력에 비하면 요리가 쉽고
접시에 꽃빵 둘러놓고 가운데 고추잡채 볶은것 담으면 특별한
요리 같이 보기 좋고 굴소스, 참기름 ,고추기름 양념도 몇가지
안들어가고 쉬워요.
21. 달려라패밀리
'12.7.12 8:44 AM
(115.139.xxx.145)
매운 등갈비 찜.... 좋아하실 거 같네요.
등갈비 칼집 넣어서 물에 담궈 핏물 빼신 후에, 압력밥솥에 뼈에서 고기가 쏙 빠질 정도로 푹 삶으세요.
삶은 고기 국물에다 고춧가루 듬뿍, 마늘 듬뿍, 참기름, 고추장, 국간장, 설탕 등등 매콤달콤하게 양념 하셔서 양파, 감자, 대파 등의 채소를 넣고 채소가 익을 정도로 볶아주는 것처럼 익혀내면 됩니다.
22. ...
'12.7.12 8:53 AM
(119.71.xxx.108)
마파두부는 고기에 안들어가나요? 제일 쉬운데..
23. 원글님~~
'12.7.12 9:05 AM
(118.222.xxx.254)
이 글 지우지 마셔요!!!!!!
저도 매번 뭐해먹지??했는대 주르륵 댓글 달리는거 보니 며칠 반찬 해 먹겠어요.
저도 매운 등갈비찜에 한 표!!! ^^
24. ..
'12.7.12 9:16 AM
(118.223.xxx.199)
동파육..소고기 찹쌀구이 반응 좋음..
25. 윈디
'12.7.12 9:31 AM
(218.156.xxx.78)
돼지고기 목살 사다가 김치넣고(신포기김치가 젤로 좋아요) 물 잘박하게 붓고 푹 끓이면 맛있어요.
다른 양념할것도 없어요.
26. 마자요
'12.7.12 9:33 AM
(222.121.xxx.91)
남자들 제육볶음 좋아하던데..
있어보이게 하시려면 갈비찜같은거 전기압력밥솥에 45분만 찌면 금방인데..
시판 갈비찜 양념에 배나 양파만 갈아서 넣고 간만 좀 더 맞추면 좋아요 ㅎㅎㅎ (제 비법. 전 매실청 투하)
사실 손 많이 가는건 서로 힘드니까.. 목살 사다가 히트레시피 참고해서 찜통에 찌면 맛난 수육도 되구요..
한번 올려놓고 완성되는걸로 하세요..
27. ^^
'12.7.12 9:38 AM
(211.36.xxx.30)
오삼불고기는 어떠세요?
28. 키톡에
'12.7.12 10:03 AM
(39.121.xxx.190)
키톡에 보면 우노리님 닭날개 구이
돼지고기 가지볶음(이건 누구 레시피인지 잊어;;)이 정도 생각나구요.
수육이나 보쌈 동파육도 좋을걸요
29. ..
'12.7.12 10:34 AM
(121.162.xxx.172)
갈비를 사셔셔 찬물에 담궈 서너시간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 빼고..
적당한 갈비 양념을 사서 시판하는거요..
재워 가세요. 가서 밤 마늘, 무 넣고 졸여서 갈비찜...청양 고추 넣으시면 매운거 좋아 하실때 좋아요.
30. 힌트
'12.7.12 12:35 PM
(115.137.xxx.200)
결혼전에 힌트준다더니.. 연애때 한참 예쁘고 뭐든지 해주고 싶을 텐데 피차 피곤하고 힘든 거, 남친이 요리 검색해서 해볼수도 있겠구만.. 결혼하면 밥해주느라 고생 좀 하시겠어요. 초치는 말이라면 죄송하구요.. 제가 그렇게 당하고도 어리숙해서 속아 결혼했더니 밥차릴 때 수저하나도 못놓는 남자인 줄 몰라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마누라가 입덧해서 물한방울 넘기기 힘든데도 안차려주면 못먹는 바보..
31. ..
'12.7.12 1:12 PM
(1.229.xxx.65)
김치찜이요 . 요즘은 마트에 묵은지도 파니까 고기랑 푹 끓이기만하면 땡.
32. 루덴스
'12.7.12 5:50 PM
(118.33.xxx.225)
뒤늦게 확인하러 들어왔더니 댓글이~~~
감사합니다!!
등갈비찜으로 결정했어요. 진한 양념맛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묵은지는 없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패스.
등갈비 해보고 성공하면 동.파.육. 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어요..하핫.
되게 어렵게 들리지만.
그리고 제 남친도 가끔 음식 해줘요..
아플때나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이유식같이 생긴 이상 얄딱꾸리한 것을 만들어 온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