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준비 중인데요.
아직 기저귀도 못 뗀 3세 아이를 맡겨도 될지 고민이 되네요.
물론 초등학생 큰 애가 있어서 좀 안심은 되지만...
1-2시간 마사지 받고 그럴 때만 아이들 맡길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 그리고
홀리데이인, 밀레니엄,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까롱), 노보텔 푸켓 빈티지 파크
이 네 호텔 리뷰 좀 해주셔요.
저희 7박하는데 2박 3박 2박 이렇게 예약하면 너무 무리일까요?
이번이 첫 푸켓 여행이라 골고루 둘러보고 다음 여행 때 참고하고 싶은데, 너무 욕심일까요?
남편이 전일정 모두 차를 렌트하자고 하는데,
후기들 보니 운전석도 우리나라랑 반대라 익숙치 않고 좀 위험하다고 해서 망설여져요.
차 없는데 호텔 세 군데 바꿔가며 있으려면 너무 고생일 것도 같구요.
여기 푸켓 여러번 가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꾸벅~!
아 그리고 푸켓의 맛집도 추천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