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이 영어 배우려고 제친구..(서울대대학원 다니는 미국인)에게 영어 과외를 시작할껀데요
저희동네로 와서 가르치구요
시간당 5만원 ㅡㅡ;; 부르길래 넘 비싸다고 했더니 4만원으로 하면 좋겠다 하는데...
이게 1시간에 4만원이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3만원이나 3.5 정도 생각했는데 넘 비싼거 같아요...ㅠㅠ
가르쳐 주세요^^;;
저희남편이 영어 배우려고 제친구..(서울대대학원 다니는 미국인)에게 영어 과외를 시작할껀데요
저희동네로 와서 가르치구요
시간당 5만원 ㅡㅡ;; 부르길래 넘 비싸다고 했더니 4만원으로 하면 좋겠다 하는데...
이게 1시간에 4만원이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3만원이나 3.5 정도 생각했는데 넘 비싼거 같아요...ㅠㅠ
가르쳐 주세요^^;;
동네까지 간다면 5만원은 줘야해요.
한 4년쯤 전에 미국인에게 시간당 4만원 주고 배운 적 있어요. 그때도 그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가격 너무 올려 놓지 안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미국거주 하고 있는데 얼마전 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에 원어민 하는 미국인들 싸이트에 올라온 글 누가 퍼 놨는데 아주 가관 이더군요. 한국오면 무조건 목돈 두둑히 챙겨가는거 당연한줄 알아요. 잠시 1년 정도 하고 가는것은 경험도 되겠지만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 미국에서 커리어 쌓으려면 차라리 더 못사는 나라 가서 봉사하는게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된다 이런이야기 하던데
결론은 한국나와 있는 원어민 많은수가 결국 미국 잡시장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다는 아니지만 .
한국에서 원어민 4-5만원 받으면 미화 $38- 48 불 사이일텐데 시간당 이만큼 받으려면 학부졸업 경력 10여년 이상 회사원이던가 박사 학위 소지자 초봉으로 저정도 에요. (초봉 박사학위 $37-40 시간당이 중소도시 기준 )
정작 그 사람들 미국 오면 기술도 없고 딱히 전공 살린만한것도 없으면 시간당 저렇게 까지 못받죠.
제발 어머니들 가격 높여 놓지 마세요.
별볼일 없는 제대로 안된 원어민 너무 많죠.
경력이나 한국어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다른데 보통 4~5받아요.
전 4만원인데 미국살다 고등학교대학은 한국 다시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다 한국온 선생님...이에요. 과외경력도 좀 있고...
한국어도 할 줄 아셔서 이런 표현은 이렇게가 더 자연스럽고 이런 조언듣기 편해서 좋네요. 그리고 성실 고지식하시고 한시간반쯤 수업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