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이 ..흑

정말 ..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2-07-12 01:38:20

엄지발가락에 발톱무좀이 있어요

애 낳고 나서 생겼는데요

발톱이 떠있잖아요..

오늘 울 아이가 까불다가

제 발톱에 걸려서 거의 떨어졌어요 피 철철

근데 3미리 정도가 남아서 힘드네요

완전 빠지면 괜찬은데..

병원에서 마취하고 빼야할것 같은데

혹시 어디로 가야할까요?

정형외과..??

피부과..??

다 빼고 무좀치료하면 나아질까요?

여름에 샌달한번 신고 싶어요..

IP : 119.71.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2:21 AM (218.186.xxx.10)

    저도 아이 낳고 생긴 발톱 무좀땜에 오래 힘들었는데,
    먹는 약으로 해결보고 지금은 그랬던 과거조차 잊고 있었네요.
    요즘 약은 간 나빠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먹으라던데요.
    한 번 먹을 때 5일이었나 일주일이었나 .. 먹고
    다음 달에 한 번 더 먹고 해서 완전히 나았어요.
    그거 여름에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잘 아는데,
    꼭 먹는 약으로 치료해서 샌달 신으세요..

  • 2. 저런...
    '12.7.12 7:43 AM (112.150.xxx.4)

    발톱 빠지셨으면 정말정말 아프시겠다....ㅠㅠ(몇년전에 통째로 뽑혀봐서 알아요)

    글구 애낳고 발톱무좀 많이 생기나봐요.
    저도 산후조리하느라 왼종일 두꺼운양말신고 있다가 발톱무좀 걸렸거든요...
    존 티타니아몰 발톱영양제 바르고 있긴 한데 좀 나아지는거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어요.
    발톱은 워낙 늦게 자라니....

  • 3. 지브란
    '12.7.12 8:09 AM (61.99.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임신했을때 생겼는데 면역력이약해져서그런다고하더군요 임신중에는 바르는약도안좋다길래안하고 아기낳고 심해져서 몇년후약먹었는데 나아지는가싶더니 다시재발 또피검사하고 다시두번째몇달을먹었는데 지금다시또 재발되었어요 발톱이몇개엉망이라 또먹어야하는데 화나죽겠어요 이제는피부과로 안가고 내과로갈라구요

  • 4. ..
    '12.7.12 9:40 AM (71.224.xxx.202)

    발톱 빼면 그때 뿐이랍니다.

    피부과에 가서 의사 만나고 처벙 받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44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387
136343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160
136342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780
136341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05
136340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41
136339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19
136338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058
136337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27
136336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49
136335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03
136334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584
136333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30
136332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489
136331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650
136330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41
136329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18
136328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455
136327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061
136326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638
136325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770
136324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287
136323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399
136322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475
136321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765
136320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