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에 있어서 법이 균분이라고 균분상속을 주장하는건 잘못되도

...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2-07-12 00:24:42

한참 잘못된거죠.아직까진 우리나라가 그리 진보적이지 않아요.

그건 유언이나 공증이 없을 비상시를 대비해 놓은거지 상속은 철저히

사적 자치의 민법의 분야로 상속자 마음인거죠.

제사지내고 아직까지 아들의 위상을 고려할때 상속은 아들위주로 주로 되는건 사실이죠.

IP : 218.51.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2 12:25 AM (218.50.xxx.101)

    상속자가 100%까지 마음대로는 못하고 50%까지는 마음대로 해요.

  • 2. ...
    '12.7.12 12:27 AM (218.51.xxx.198)

    유류분이라는거 있다고는 알지만 그래도 아들 장자 위주죠.

  • 3. 00
    '12.7.12 12:38 AM (118.219.xxx.191)

    아들위주도 옛날 말이죠. 요새 아들이 부모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나요?
    옛날 처럼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며 수발드는것도 아니고, 결혼하면서부터 분가해서
    손님처럼 왔다 갔다 하다가, 편찮으시면 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시는데...

    나중에 병원에 한번이라도 더 오는건 딸이에요. 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
    앞으로는 병원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옛날하고는 얘기가 다릅니다.
    돈가지고 있다가 병원이든 실버든 가는게 속편하지. 아들한테 왜 재산을 많이 주나요 ;;;
    이런 얘기하는 어른들 진짜 많아요. 특히 어머님들은 대부분이시구요. 그래서 자식들 재산 미리 안줍니다.

    그리고, 나죽으면 제사를 지내는지 마는지 알게뭐에요. 치성으로 제사 지내는 며느리가 몇이나 된다구요;;
    요즘 5,60대 어르신들 중 많은 수가 아들에 대한 바램 이런거 별로 없어요.
    아들부터가 옛날 그 아들이 아니죠...아주 많이 변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들은 당연히 더 받아야 된다는 재산욕심은 있으면서 부모에 대한 효도나 희생은 다른 자식과 똑같이 할려고 하거든요.

  • 4. 00
    '12.7.12 12:42 AM (118.219.xxx.191)

    형제 많은 집에서 장자에게 재산 많이 주고 하는건 최소한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전제가 깔리는 옛날 얘기인거에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먹고, 대접받으며 살때 얘기입니다. 그래서 옛날 큰며느리들만 죽어라 고생하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무조건 장자니 아들이라고 해서 거저 재산 많이 주는게 아니었단 말이죠.

  • 5. 흰눈
    '12.7.12 1:08 AM (211.201.xxx.80)

    원글님, 우리나가 사적자치의 원칙을 따르기때문에 무조건 법대로하느건 아니라는 주장은 이해하는데요.
    제사 어쩌고~ 장남 어쩌고~ 는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셨어요.
    그냥 상속도 사적자치의 원칙에 따르는거라고 말하는선에서 끝냈어야죠.

  • 6. ...
    '12.7.12 1:16 AM (119.64.xxx.151)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20 양재역 언주초등학교 근처 살기 어떤가요? 2 hellom.. 2012/11/06 4,650
175819 고구마 전기밥솥에 쪄먹으면 어떨까요? 5 .. 2012/11/06 1,972
175818 북한, 대선 개입 언동 중단해야 샬랄라 2012/11/06 901
175817 과로사 할꺼 같은데 꾀부리고 일 안한다고 하는 상사들 1 ... 2012/11/06 1,214
175816 419 유공자모임도 누가 이길지 아나봅니다. 16 지지자발표 2012/11/06 1,880
175815 코스트코에 등산복 아직 팔아요? 3 미즈박 2012/11/06 2,242
175814 특진비라고 하는건.... 7 서울대병원 2012/11/06 2,562
175813 마음 약한 아이 1 바다 2012/11/06 1,992
175812 타블로 사태를 보며 깨달은점.. 38 gma 2012/11/06 5,068
175811 고대 공대와 한양 공대 어디가 53 나은가요? 2012/11/06 10,543
175810 펌,사진) 비교조차 말이 안되지만..문재인과 박근혜 1 선택 2012/11/06 1,704
175809 린나이 가스온풍기 무료드림 할곳을 찾습니다. 9 jackie.. 2012/11/06 1,962
175808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EXCEL 쓰시는 분 질문 있어요~ 제주푸른밤 2012/11/06 937
175807 요즘 정기예금 금리 정말 형편없네요 1 lilys 2012/11/06 2,477
175806 전기면도기 추천 1 면도기 2012/11/06 981
175805 송혜교가 곧 스크린 복귀하나봐요. 11 규민마암 2012/11/06 3,460
175804 청와대에 돈 전달했다는 그날 이시형 강남에 있었다. 3 고뤠~~~?.. 2012/11/06 1,257
175803 몇일전 삼익디지털피아노 판 홈쇼핑 어디인지요 2012/11/06 2,719
175802 옆의 베스트글에 탄수화물 중독에 관한 정확한 이론 20 탄수화물 중.. 2012/11/06 3,585
175801 저학년 수학 도움 좀 주세요 4 뻥튀기 2012/11/06 1,014
175800 양악 수술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 20대 한 자살여성이 남긴메.. 호박덩쿨 2012/11/06 7,830
175799 바람피우는 남편을둔 아내들, 10 33 2012/11/06 4,426
175798 문재인 후보 역시 대인배.. 47 .. 2012/11/06 11,099
175797 요리싫어서..인간은 사료 앖나요? 21 나나 2012/11/06 3,331
175796 패딩 좀 봐주세요... 5 고민 2012/11/0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