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잘못된거죠.아직까진 우리나라가 그리 진보적이지 않아요.
그건 유언이나 공증이 없을 비상시를 대비해 놓은거지 상속은 철저히
사적 자치의 민법의 분야로 상속자 마음인거죠.
제사지내고 아직까지 아들의 위상을 고려할때 상속은 아들위주로 주로 되는건 사실이죠.
한참 잘못된거죠.아직까진 우리나라가 그리 진보적이지 않아요.
그건 유언이나 공증이 없을 비상시를 대비해 놓은거지 상속은 철저히
사적 자치의 민법의 분야로 상속자 마음인거죠.
제사지내고 아직까지 아들의 위상을 고려할때 상속은 아들위주로 주로 되는건 사실이죠.
상속자가 100%까지 마음대로는 못하고 50%까지는 마음대로 해요.
유류분이라는거 있다고는 알지만 그래도 아들 장자 위주죠.
아들위주도 옛날 말이죠. 요새 아들이 부모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나요?
옛날 처럼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며 수발드는것도 아니고, 결혼하면서부터 분가해서
손님처럼 왔다 갔다 하다가, 편찮으시면 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시는데...
나중에 병원에 한번이라도 더 오는건 딸이에요. 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
앞으로는 병원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옛날하고는 얘기가 다릅니다.
돈가지고 있다가 병원이든 실버든 가는게 속편하지. 아들한테 왜 재산을 많이 주나요 ;;;
이런 얘기하는 어른들 진짜 많아요. 특히 어머님들은 대부분이시구요. 그래서 자식들 재산 미리 안줍니다.
그리고, 나죽으면 제사를 지내는지 마는지 알게뭐에요. 치성으로 제사 지내는 며느리가 몇이나 된다구요;;
요즘 5,60대 어르신들 중 많은 수가 아들에 대한 바램 이런거 별로 없어요.
아들부터가 옛날 그 아들이 아니죠...아주 많이 변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들은 당연히 더 받아야 된다는 재산욕심은 있으면서 부모에 대한 효도나 희생은 다른 자식과 똑같이 할려고 하거든요.
형제 많은 집에서 장자에게 재산 많이 주고 하는건 최소한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전제가 깔리는 옛날 얘기인거에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먹고, 대접받으며 살때 얘기입니다. 그래서 옛날 큰며느리들만 죽어라 고생하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무조건 장자니 아들이라고 해서 거저 재산 많이 주는게 아니었단 말이죠.
원글님, 우리나가 사적자치의 원칙을 따르기때문에 무조건 법대로하느건 아니라는 주장은 이해하는데요.
제사 어쩌고~ 장남 어쩌고~ 는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셨어요.
그냥 상속도 사적자치의 원칙에 따르는거라고 말하는선에서 끝냈어야죠.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