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 출산후 우울증

.. 조회수 : 15,682
작성일 : 2012-07-11 22:47:57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7

박미리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면서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또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미리는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정말 아득했다”고 답했다

IP : 121.146.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10:50 PM (182.212.xxx.70)

    정말 안타깝네요.. 전 어릴때 결혼하는거 정말 말리고 싶어요..

  • 2. 그러게
    '12.7.11 10:51 PM (14.52.xxx.59)

    누가 그러랬는지 ㅠㅠ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경우도 많아요,어리고 이쁜 아가씨가 아빠뻘 되는 남자랑 저게 뭔지 ㅠㅠ

  • 3. ...
    '12.7.11 11:01 PM (113.59.xxx.155)

    그여자 부모들이 억장이 무너질것같아요.곱게 키운딸래미 이주노같은 남자한테 보냈으니깐

  • 4. ..
    '12.7.11 11:02 PM (59.19.xxx.203)

    어쨌든 여자가 선택한거 잖아요..자기선택에 책임을 져야하는거죠,,,

  • 5. 빙신
    '12.7.11 11:22 PM (1.224.xxx.90)

    지가 좋아서 늙은이와 결혼하고 아이도 만들고..
    부모가슴에 못받은주제에..그럼 인생이 그리 녹녹할줄알았냐?

  • 6. 피터캣22
    '12.7.11 11:32 PM (112.156.xxx.168)

    이주노 대체 뭘 볼게 있다고-_-;

  • 7.
    '12.7.12 12:20 AM (110.15.xxx.50)

    자기발 자기가 찧은거네요..
    요즘 젊은 아가씨들 똑똑하던데...
    그냥 적당이 즐기다 헤어지지..
    임신해서 발목 잡히고....
    친정 부모님이 불쌍해요..
    친정 아빠랑 이주노랑 동갑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 8. 어이없음.
    '12.7.12 12:32 AM (112.152.xxx.174)

    저는 도데체 저런 기사가 왜 포탈 대문에 뜨는지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기삿거리가 없나.. 정작 다뤄야 하는 기사는 안 다루고..

  • 9. .......
    '12.7.12 1:00 AM (116.124.xxx.16)

    이제사 현실이 눈에 들어왔나봐요...안타깝네요..
    이젠 돌이킬 수 없는데 ㅠㅠ

    근데 이주노 언제 18층 아파트로 이사갔나요..?
    전에 아침방송 보니 무슨 다세대주택에서 신접살림 차리던데..

  • 10. ........
    '12.7.12 8:46 AM (118.219.xxx.34)

    그러게 엄마말 좀 듣지 ....

  • 11. ;;;;
    '12.7.12 11:13 AM (180.68.xxx.98)

    23살 어린 아내가 힘들다는데 위안을 주진 못할망정 더 강한 말로 대응했다니 참 여자분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ㅠㅠ

  • 12. ss
    '12.7.12 2:32 PM (24.19.xxx.7)

    이주노 몹쓸 사람

  • 13. 어쩌나
    '12.7.12 4:09 PM (121.147.xxx.151)

    내가 이렇게 안타까운데

    그 어머니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왜 저걸님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요?

    이주노가 경제적으로라도 힘들지않아야할텐데

    할 말이 없네요

  • 14. -ㅅ-;;;
    '12.7.12 4:19 PM (122.37.xxx.113)

    지금 저 정도면 앞으로 2년 3년 5년 지나고 얼마나 후회를 할지.

  • 15. ....
    '12.7.12 4:29 PM (1.247.xxx.56)

    방송에 친정아버지 나왔는데 사위한테 주노씨라고 하더군요

  • 16. ...
    '12.7.12 4:32 PM (211.244.xxx.167)

    벌써부터 눈물바람......
    앞날이 뻔하네요....

  • 17. 에효
    '12.7.12 4: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딱하지.....
    그래도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행복하게 살길.... ㅠ.ㅠ

  • 18. ....
    '12.7.12 6:07 PM (118.33.xxx.60)

    이구...어른 말은 새겨들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75 이 무더운 날 군대에 아들들 보내신 어머님들 12 국가 2012/07/25 1,786
131774 드레스룸 없는 아파트는 옷 수납 어떻게 하세요? 7 frank 2012/07/25 4,506
131773 레이캅 잘 쓰시나요? 6 먼지 2012/07/25 1,848
131772 안철수가 책 낸 이유는 10 파사현정 2012/07/25 2,289
131771 몸에서 좋은 향기나게 하려면 뭘써야하나요? 4 스윙 2012/07/25 2,426
131770 "변기청소에는 이것이 갑이다" 하는 제품 추천.. 18 청소 2012/07/25 6,218
131769 초2 수학힘들어 하는 아이 방학 어떻게 해야할까요 4 방학 2012/07/25 1,533
131768 식초 어떤거 사용하세요? 7 현이훈이 2012/07/25 2,069
131767 7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5 530
131766 자동차 공동명의.. 3 공동명의 2012/07/25 1,639
131765 블라인드가 창사이즈보다 몇센티 길게하는게 이뻐보일까요?? 3 어려워요 2012/07/25 1,361
131764 시어머님 모시기 95 ,,, 2012/07/25 20,447
131763 한의원가면 부항뜨는거 ......... 1 ... 2012/07/25 1,852
131762 빅 완젼 짜증 6 2012/07/25 2,209
131761 박근혜가 더 음흉해보이지 않나요? 24 닭공주 2012/07/25 3,183
131760 소아성폭행범은 사형 말고 14 분노 2012/07/25 1,687
131759 cctv설치 저렴한거 없을까요.. 1 ㅁㅁ 2012/07/25 779
131758 저도 목욕탕에서 신기한 사람 봤어요. 4 외계인이냐 2012/07/25 4,556
131757 엄마가 비교할 때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 9 알수없어 2012/07/25 2,685
131756 향수 찾고 싶은데 10 향수를 .... 2012/07/25 2,551
131755 여름에 반찬해내기 어렵네요ㅜㅜ 17 더워 2012/07/25 4,379
131754 다들 이거 보시고 서명하셨나요? 4 살 여아 성폭행에 딸린 댓글.. 17 무감각. 2012/07/25 2,909
131753 치과견적 6 이벤트 2012/07/25 1,624
131752 신랑한테 실수 한건가요...?? 11 ㅠㅠ 2012/07/25 6,298
131751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1 샬랄라 2012/07/2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