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지저분한 질문이라고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그냥 단순한 궁금함이요 ;;;
시부모님과 식사를 하다가 이런저런 재산 얘기가 나왔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이 4억정도 하고, 빈터로 남겨놓은 땅이 1억정도 한대요.
그럼서 하시는 말이 그돈 모아서, 자기네들 떠나면 알아서 찢어 가지래요. 형제들이랑...
남편은 누나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부모님 떠나신후.. ( 떠나시길 바라는건 결코 아니고요.. 먼훗날이요 ;; )
유언장 이런거 없이.. 그냥 알아서 삼등분 하는건가요?
참고로, 저희가 제사를 모시고, 결혼할때는 땡전한푼 안받았습니다. (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안도와주셨어요 )
그러나, 누나와 여동생은 좋은 집안에 시집간 관계로, 대출받아서 사위들 자동차도 뽑아주었다 들었습니다.
그부분도 감안해서 판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