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불출마, 각계인사 논평 "허탈과 존경"
야권은 지금 '정동영 앓이'
정동영 불출마에 대한 각계 인사와 트위터리안들의 촌평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러브콜 발언까지 이어지며 야권에서 '정동영 앓이'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동영의 지난 3년 동안 진보적 행보와 비전들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드높다.
일부 누리꾼들은 불출마 상황에 대한 억울함과 안타까움, 허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동영의 비움과 희생의 정신을 존경하고, 지도자로서 더 큰 걸음과 다음 대선을 향한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정동영과 희망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