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봤던 일드 파견의 품격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이거 다시봐도 빵빵 터지네요
기분 쳐질 땐 이런 드라마를 봐줘야 좀 풀리는 것 같아요 ㅋㅋ
극중 파견직과 정사원 결혼식 장면에서
며느리가 파견직 인 걸 알고 시부모가 놀라서 노발대발 하는 장면 나오거든요
아무래도 드라마니 설정을 오바스럽게 한 면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계약직처럼 일본에서도 파견직 차별이 심한가요?
일본은 편의점 알바 시급도 천엔이상 하던데
우리나라 계약직 보다 대우가 형편없을 것 같진 않거든요?
일드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