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왔습니다
사모님과 함께요
손녀가 쓰던 크레파스랑 물감 종이 가방에 가져다 주시면서
우리 아가 주라구요 (이제 태어난지 6개월)
^^
아기 키우는데 돈많이 든다고 이런거는 나눠쓰는 거라고
제가 수업중이여서
차한잔 못드리고 꿈에서 보냈네요
^^ 오늘 비도 오는데 마음이 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가운분이 꿈에 나왔어여
튼튼맘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07-11 20:36:51
IP : 58.239.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1 8:37 PM (112.154.xxx.59)아기가 크게될려나봐요. 꿈에 대통령이 직접 나와주시고 ㅋㅋㅋ
부럽습니다2. ......
'12.7.11 8:39 PM (218.39.xxx.200)뭔가 조만간 정말 좋은 일이 생기리라 알려주실려고 나타나신 게 아닐까요?
3. 윤지숙
'12.7.11 8:47 PM (58.239.xxx.127)감사합니다 ^^
저는 태몽도 그랬어요
노대통령님 추모관 짓는 공사를 하는곳에 제가 있었는데 갑자기 홍수가 나더니
하마가 떠내려 와서 잡았건든요
불쌍한 사람 손잡아주고 손발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라고
기도를 하는데요
그래서 인가봐요 배워서 남주는 사람이 되어라 아가야 ^^ 그분처럼 ^^4. 제목보고 눈치챘는데도
'12.7.11 8:47 PM (14.40.xxx.61)글을 보니 눈물 찡
우리들 함께 아기에게 좋은 세상 만들어 보아요5. 부러워요!
'12.7.12 9:07 AM (110.70.xxx.82)아가가 복받은 아이인가봐요... 넘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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