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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데 매번 장을 봐도 먹을게 없어요. 집에 늘 있어야 하는 건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12-07-11 19:30:11

동생 둘이랑 저 까지 셋이 자취 중입니다

남동생이 막내인데 대학생이라 요즘 집에 있어요.

알바로 과외를 몇개 하는데, 그러다보니 지방 집에는 못내려가구 여기 같이 집에 있거든요

거의 밥을 집에서 먹어야 하는데 어제는 먹을거 없다구 투정을 부리더라구요 ㅠ-ㅠ

저도 거의 저녁은 집에서 먹는 편이구요, 속이 괜찮으면 아침도 먹어요.

중간 여동생두 저녁 집에서 먹는 편,,

그러다보니 은근 밥을 집에서 자주 먹게 되는데, 제가 차려주지 않으면 잘 안먹고 라면으로 떄워요 ㅠㅠ

엄마도 좀 걱정하시고, 저도 음식하는건 좋아해서 같이 있게되면

이것저것 해주긴 하거든요? 근데 혼자 있으면 라면먹고 그러니까 내가 라면 먹지 말라구 하면 먹을거 없다구 오히려 화를 낸다는 -_-;;

늘상 장을 보러가두, 모 살게 없어요

고민만 하다가 똑같은것만 사요.. 계란, 우유, 낫또 (제가 좋아해서) 스팸, 참치, 라면, 햇반(밥통에 있는거 먹는데 가끔 없을때를 대비해) 뭐 이런것만 사게되네요;

동생들두 저도 냉동식품 싫어하구요 (치킨너겟, 동그랑땡, 떡갈비, 만두 등등)

저는 라면 사지만 저는 안먹어요 워낙 잘붓고 언젠가부터 속이 부대껴서 ㅠ

키톡에 자스민글보면 감탄해요 ㅋㅋ 어떻게 저리 간편한 음식을 잘하실까 해서요

저렇게 차려주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또 뭐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_ㅠ

방금 돈가스 남은게 있어서 튀겨서 밥 조금 남은거랑 먹었네요;

좀이따 장보러 갈라구 하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참 집에 뭐있냐면, 참치, 스팸, 김치, 양파, 냉동오징어, 이것 뿐이네요 =_=;;

뭘 쟁여놔야 제가라두 아니면 동생들이라도 해먹을수 있을까요?

꼭 동생들이 안하더라두, 제가라도 뭐 해주려면 재료가 없기는 해요

늘상 집에 있어야 할건 또 무엇일까요?

IP : 211.187.xxx.1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11 7:35 PM (211.187.xxx.189)

    어린애들이니깐요;;
    옛날에는 모라 하면 짱났는데 이제 저도 결혼해서 얼마 못살거든요
    남는 시간에는 잘해주고 싶어용

  • 2. 닭가슴살
    '12.7.11 7:43 PM (118.91.xxx.85)

    싸고 간편히 해먹을수 있어요. 프라이팬에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양파 다진거 + 겨자 섞어서( 코스트코 스타일) 소스처럼 곁들여먹으면 아주 간단해요.
    밑반찬 몇가지, 김... 이런것들요.

  • 3. 원글
    '12.7.11 7:55 PM (211.187.xxx.189)

    제 윗 여동생 빵집 다녀서요 아침 6시까지 출근해요 너무 안됐어서요
    저 오냐오냐 받아준거 아니구요.
    댓글이 좀 그렇네요. 말씀해주신건 감사해요

  • 4. 원글
    '12.7.11 7:56 PM (211.187.xxx.189)

    닭가슴살 좋네요 냉동해도 되려나요 ㅎ? 감사해요^^

  • 5. 시나몬쿠키
    '12.7.11 8:00 PM (112.171.xxx.62)

    집에 찜통냄비 있으시면요. 고구마나 감자 달걀 사서 잔뜩 삶아두세요.
    밥대신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카레나 짜장 잔뜩 만들어두시고 한번먹을 분량씩 전자렌지 가능한 용기에 넣어두세요.
    그럼 김치만 있어도 밥 잘먹을수 있어요.

  • 6. 원글
    '12.7.11 8:03 PM (211.187.xxx.189)

    시나몬쿠키님 전자렌지가능한 용기에 넣고 냉동해용?? 아님 냉장??^^:;

  • 7. ...
    '12.7.11 8:19 PM (112.151.xxx.134)

    조미김... 큰거는 남으면 눅눅해지니깐 작은 사이즈로 여러개 항상 집에 놔두시구요.
    찌개용 돼지고기 소분해서 냉동실에 항상 넣어두고
    감자,양파,고추,당근.. 이런 채소는 항상 있어야하구요.
    카레가루, 청국장 이런 것도 항상 있으면 좋구요.
    고추장,된장,간장,김치는 항상 집에 있을거라는 가정 하에
    위에 재료로 후다닥 할 수 있는게....
    김치찌개-돼지고기하고 김치 버무려서 물만 부어 푹 끓이면 끝.
    고추장찌개- 돼지고기,감자,양파 등을 고추장 넣고 끓이면 고추장찌개
    카레-돼지고기 감자 양파 당근에 카레가루 풀면 끝
    짜장-돼지고기 감자 양파 당근에 짜장가루 풀면 끝
    청국장찌개 - 신김치,돼지고기랑 청국장 같이 끊이면 끝. 두부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생략해도 먹을만 함...
    그 외에 응용을 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육볶음이나 소불고기도 미리 많이 양념해서 냉동실에 한번 먹을만큼씩
    얼여두면 편해요. 해동해서 볶기만 하면 되니까....

  • 8. irom
    '12.7.11 8:19 PM (175.223.xxx.184)

    카레가 최고예요 김치찌개도 좀 많이 한냄비해놓으시고요

  • 9.
    '12.7.11 8:21 PM (140.112.xxx.16)

    매끼니마다 바로 음식해서 먹으면 좋겠지만,여건상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
    주말이나 시간날때 음식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좀 편해요.
    제육볶음,불고기 같은건 양념한후 비닐에 소분해서 냉동실,
    볶음밥,국,찌개,카레,짜장,잡채같은것도 조금씩하나 많이하나 손가는건 비슷하니까,
    넉넉히해서 역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편해요.
    전 김치볶음도 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밑반찬으로도 먹고,
    찬밥에 넣고 살짝 볶으면 김치볶음밥이 되서 편해요.
    삼계탕도 끓여먹고 국물남으면 닭죽 끓이거나,
    찬밥이랑 야채짜투리 모아놓은거 넣고 죽 끓여서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샐러드용 야채들 씻어서 물기 뺀후 먹을만큼씩 위생봉지에 넣어서 공기 빵빵하게 넣어주고 묶어주면,
    냉장고에서 2~3일정도는 신선해요.간단하게 시판 드레싱을 뿌려드시던가,드레싱 만들어두셨다가 쓰시면 되요.
    참,전 김자반은 집에 꼭 있어요.
    반찬 없을때 그냥 밥+맛간장+참기름+계란or기름뺀 참치+김자반 대충 한입크기로 꼬마주먹밥처럼 만들어서 먹어도 한끼 해결이예요.

  • 10.
    '12.7.11 8:23 PM (59.7.xxx.28)

    감자 양파 두부 콩나물 대파
    햄 참치 어묵 계란
    돼지고기 찌개용 쇠고기 국거리용 냉동실에 넣어놓되 한번 먹을 분량만큼 소분해서 넣어놔요

    .. 이정도만 있으면 카레나 짜장 볶음밥 만들어요
    거기다 된장찌개 참치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콩나물국정도 기본으로 만들수 있구요
    반찬은 두부조림 어묵볶음 감자볶음 소세지볶음 계란찜 계란말이 콩나물무침 참치전 등등 만들수있어요
    이밖에 해먹고싶은거 있으면 그때그때 추가해서 사다먹으면되구요

  • 11. 감사
    '12.7.11 8:29 PM (89.144.xxx.169)

    반찬......

  • 12. 감사
    '12.7.11 8:29 PM (89.144.xxx.169)

    반찬......

  • 13. 원글
    '12.7.11 8:31 PM (211.187.xxx.189)

    꺄악!! 82 고수님들짱!!! 당장 메모해서 마트 갑니다용 ~~~ 감사합니다 다들 ^^

  • 14.
    '12.7.11 8:35 PM (59.7.xxx.28)

    그리고 쌈장 만들면좋지만 바쁘면 마트에서 파는거 사놓구요 아니면 고추장이랑
    상추랑 오이 당근 마늘쫑 스틱처럼 길게 썰어서 고추랑 지퍼백에 물기빼서 넣으면 일주일가거든요
    생야채도 섭취하고 맛도 괜찮아요

  • 15. 원글
    '12.7.11 8:35 PM (211.187.xxx.189)

    다년간자취님 ㅋㅋ 저 아직 삼겹살 도전 못했어요 ㅋㅋ
    빌라서 난리날까봐 삼겹이는 부모님 집 내려갈때 꼭 먹고와용 감사효 ㅋㅋ

  • 16. 나도 잘 못하지만
    '12.7.11 8:36 PM (125.129.xxx.57)

    글쎄요... 밑반찬이 넉넉하면 밥 먹을만 하던데.
    오징어채 고추장 무침, 멸치호두조림, 우엉조림, 조미김(또는 양념간장과 마른 김), 계란, 김치.
    오이썰어 오이깎두기(엄청 쉽습니다), 깻잎 간장절임, 얼갈이 된징찌게(얼갈이 건져먹는) 정도?
    스팸이나 참치는 값만 비싸고 몸에 안 좋으니까 되도록 먹지 마세요.
    가끔 시간 있을 때 장조림 해두면 좋아요.


    건어물과 김 반찬 있으면 김치하고 밥만 먹어도 든든하잖아요.

  • 17. 원글
    '12.7.11 8:41 PM (211.187.xxx.189)

    아무리 집에서 멸치볶음이니 이것저것 만들어주셔도 저도 싫어하구 애들두 잘 안먹어요 ㅠ_ㅠ

    몇개만 좀 해볼까; 감사해요

  • 18. ..
    '12.7.11 9:09 PM (180.66.xxx.63)

    풀무원 닭가슴살 냉동볶음밥 추천이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봉지안 내용물 붓고 5분정도만 볶아주면 맛있는 볶음밥이되어요. 냉동식품 싫어하신다 하셨는데 덥고 힘들 때 라면보단 훨 유용하실 듯 해서 댓글달아봐요.

  • 19. 초보힘내요
    '12.7.11 9:14 PM (180.64.xxx.156)

    책 한권 추천.
    나물이 씨가 쓴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입니다.
    나물이네 사이트에 들어가도 요리가 다 나오는데 너무 많으니까 책이 편해요.
    1권만 사도 먹을 게 많을 거에요. 실패율 적고, 요리 쉽고 재료도 만만합니다.
    그걸로 1년 살다보면 점차 높은 단계로 올라가죠.

    요리를 보고 재료를 사는 게 아니에요.
    장에 가서 가장 흔한 재료를 사다가, 그걸로 하는 요리를 찾는 겁니다.(나물이 사이트에 가서 그 채소로
    검색하면 대여섯개는 기본 나옵니다)
    가령, 미역을 샀으면 미역으로 검색하면, 미역국, 미역초무침 등등 나오죠.
    재료 하나로 다른 요리 여러개가 가능한 거에요.
    초보들은 어떤 요리를 하려고 재료 사면, 그 재료로 산 요리 외에는 못 해먹어 버리고 질리고 하죠.
    돼지고기를 사면요, 카레용으로 집에서 썰어서 소분해서 냉동해요.
    그러면 돼지고기로 하는 쉬운 요리가 20개는 나옵니다.

    오이가 요즘 저렴한데 오이 싼거 한봉 사면 그걸로 여러개 요리를 하는 거죠.
    그리고 하는 김에 피클도 담고 하면 두고두고 먹는 저장음식이 나오는 거구요...
    이런 식으로 저장음식 여러 개, 매일 먹는 반찬, 이러면 먹을 게 많아져요.

  • 20. 지지지
    '12.7.11 9:57 PM (116.32.xxx.167)

    날것들을 쇼핑 안 하고 캔반조리식품 위주로 장보면 그렇죠.
    파양파호박감자당근두부는 늘 구비해두고
    고기류는 국찌개거리 랑 닭 불고기감 제육볶음거리 번갈아사두고
    어묵소시지햄 번갈아 사두고
    여기에 상추나 양상추 샐러드거리 준비

    위의 채소로 찌개도 끓이고 기본반찬도하고
    고기류로 볶아먹고
    아침엔 소시지 햄 오뎅볶음 올리고...

  • 21. ..
    '12.7.11 10:24 PM (121.188.xxx.178)

    간편식, 저장해요.
    원글님 맘 곱네요.
    오랫동안 우애있고 행복하시길...

  • 22. 저장
    '12.7.11 11:12 PM (211.234.xxx.15)

    저정해요~^^ 살림고수님들 감사해용!♥

  • 23. 영양죽
    '12.7.11 11:29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마늘 쇠고기나 채소 버섯 뭐든 있는 거 잘게 썰어 볶다가 물 많이 붓고 찬밥 넣어서 은근히 끓이면
    부드러운 영양죽이 됩니다. 간단히 초간장이나 참기름 곁들여 먹으면 되지요. 다시마도 잘게 잘라 넣고....
    양배추도 넣음 맛있어요.

    또 하나는 밥할 때 아예 여러가지 재료들을 역시 잘게 썰어 쌀과 같이 끓이는 거예요.
    이렇게 영양밥?을 만들어 두고 소분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하면 하나씩 꺼내서 볶음밥이나 오무라이스등으로 응용가능.
    또 이 밥에 김치나 멸치볶음등만 넣어서 김밥을 말아도 되지요.
    김밥용으로는 우엉을 넣으면 아주 맛있는 거 같아요.

    간편하게 여러가지 재료를 먹으려면 이 방법이 젤로 쉽더라구요.

  • 24.
    '12.7.11 11:52 PM (211.246.xxx.89)

    브로콜리 삶아서 드세요
    양배추 양상추 샐러드도 좋고요
    후리가께사서 밥에 참가름이랑 비벼드시거나
    김치볶음밥 = 김치 양파 밥 고추장 넣고 볶으면 됨
    두부김치 드시거나요

  • 25. 마니마니
    '12.7.12 12:33 AM (183.89.xxx.38)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26. ...
    '12.7.12 1:28 AM (39.113.xxx.15)

    나물이 책에서 봤는데요.
    콩나물 반찬 만들때,
    콩나물 삶고 남은 물에 소금간, 파, 다진마늘 넣으면 콩나물 국이 된다네요~~ 콩나물+콩나물국 세트메뉴~!

  • 27. 지나
    '12.7.12 2:04 AM (211.234.xxx.28)

    저도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28. 저도
    '12.7.12 2:14 AM (203.226.xxx.98)

    좋은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29. 모린
    '12.7.12 4:29 AM (122.128.xxx.49)

    저두 간편반찬 좋인정보얻어기요
    감사합니다

  • 30. 간편반찬
    '12.7.12 6:59 AM (222.111.xxx.155)

    저도 자취하는데 먹을게 없어요, 맨날 맨날... 이 글 저장하고 해먹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 31. 요리초보인생초보
    '12.7.12 8:33 AM (121.130.xxx.119)

    착한 장녀시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김국- 냄비에 물 넣고 끓여서 김 부셔 넣고 다진 마늘 넣고 간장으로 간 끝. 취향에 따라 싫으실 수 있으니 양 조금만 해서 먼저 드셔보세요.
    간단 동치미- 무 한입 크기로 나박하게 썰고 다진 마늘 넣고 소금, 설탕 넣고 물 넣고(간은 맞추세요^^) 실온에서 하루 이틀 두었다가 국물 맛봐서 익었으면 냉장실로 고고.
    어묵전- 그릇에 계란 풀고 소금 넣고(후추는 취향. 전 안 넣어요) 어묵 한입 크기로 썰어서 계란물 입혀서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익히면 끝.
    깻잎전- 밀가루에 소금 넣고 물넣고 깻잎 넣고(얇게 잘라도 괜찮더군요)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익히면 끝.
    간단 부추김치- 다듬은 부추를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에 30분 정도 절인 후 마늘 넣고 고춧가루 넣고 실온에서 하루 이틀 익혀서 먹어요.
    깻잎김치- 다진 마늘, 다진 양파, 간장, 고춧가루, 설탕 넣은 양념을 숟가락으로 떠서 꺳잎에 한 장씩 발라주면 돼요. 익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서 꼼꼼히 바를 필요는 없고 한나절 지나면 통을 뒤집어서 윗부분도 양념이 배게 해요.

    마지막으로 장바구니에 두부가 없네요. 저렴하고 맛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두부도 추가하세요.

  • 32.
    '12.7.12 11:52 AM (211.45.xxx.67)

    반찬~ 감사합니다~

  • 33. ..
    '12.7.12 1:28 PM (220.65.xxx.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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