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싱 다이어트 해보신분이요..

...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2-07-11 19:19:57
30대중반인데 복싱이 굉장히 운동이 많이 된다고 해서 해보고 싶은데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전 운동신경도 없고 체력도 많이 약한 편이라서 과연 할 수 있을까..걱정이 많이 되요..

하지만 살만 빠지만 해보고 싶은데 효과가 정말 있나요?
IP : 175.126.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7:22 PM (119.64.xxx.151)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만 하면 효과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겨우 며칠하고 변화가 안 보인다고 실망해서 그만두니까 효과를 보는 사람이 드물 뿐...

  • 2. ...
    '12.7.11 7:23 PM (112.154.xxx.62)

    제친구가 두달했는데 5키로 빠졌어요
    개인운동이더군요..저는 단체로 하는건줄 알았는데..
    몇가지 배운후 편한시간에 가서 운동하는..
    한번씩 코치가 스파링..
    제친구는 땀이 안나는 체질이어서 땀복입고하니 땀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강추했어요.

  • 3. 윗님 질문
    '12.7.11 7:24 PM (27.115.xxx.176)

    그렇다면 '꾸준히'의 기준은 뭘까요??
    살을 빼기 위한 목적성을 갖고 '꾸준히 운동한다' 라고 했을때요.

  • 4. 진짜 힘들어요
    '12.7.11 8:23 PM (1.240.xxx.2)

    그거 정말이지 토나올 정도로 힘들어요.
    줄넘기로 체력부터 길러야 하거든요.
    제 친구는 기본 5천개를 하더라구요. 좀 다니긴 했지만 토나올 정도로 헉헉 힘들다 막 이랬어요.
    살빠진건 잘 모르겠는데...원래 말랐어서요...힘들어서 시작하시고 계속 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라 저도 망설이다 시작을 안했어요ㅠㅠ

  • 5. ....
    '12.7.11 8:34 PM (58.232.xxx.93)

    전 물 없으면 못사는데

    복싱해서 살빼려면 물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 포기

  • 6.
    '12.7.11 8:36 PM (1.240.xxx.2)

    물 먹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대회 나가려면 체급이 있으니
    더 낮은 체급으로 가려고 단기 다이어트하느라 물 조절하는 걸거예요.
    물을 자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입에 있던 침까지 뱉더라는요ㅠㅠ
    그렇지 않고서는 물 조절은 안해요.

  • 7. 나나나
    '12.7.11 8:54 PM (125.186.xxx.131)

    선수가 아닌 보통 사람은 물 조절 안 해도 돼요;;;; 선수들이야 몸무게 맞쳐야 하니까, 단기간에 내리 굶지만,선수들도 경기 끝나면 바로 식사합니다. 일반인은 그냥 물 마음껏 먹어도 돼요. 그런데 복싱 다이어트도 살 뺄려면 먹는거 주의해야 해요 =_= 그리고 이 더운 날 줄넘기 무지하게 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에어컨 안 틀어주는 체육관이면 그냥 죽음일 거에요~

  • 8. //
    '12.7.11 9:54 PM (121.186.xxx.144)

    복싱 하려고 체육관 갔다가 시설이 너무 열악해서
    태보다녀요
    이것도 힘드네요
    많이 빠졌어요

  • 9. 보험몰
    '17.2.3 7:3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34 잠든 남편얼굴을 보다가 5 문득 2012/07/20 2,417
130033 7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0 669
130032 운동을 시작했는데, 살이 더 쪘어요. 17 as 2012/07/20 5,495
130031 이런사람 ㅎㅎ 2012/07/20 957
130030 남편이 지겹네요. 50 지겹다 지겨.. 2012/07/20 20,120
130029 강기갑 만난 황우여 "야권연대 안 했으면" 5 세우실 2012/07/20 1,361
130028 법무사나 부동산 관계자분 계시면 도움 좀 (꼭 좀) 4 정애맘 2012/07/20 1,421
130027 흥국화재보험 (1204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플러스 )괜찮나.. 4 만두1 2012/07/20 3,267
130026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갈등 중 5 갤럭시 2012/07/20 2,276
130025 (급) 의료실비보험 설계서받았어요..메리츠, LIG어떤가요? 6 만두1 2012/07/20 2,031
130024 친정에 얹혀 사는 오빠네 후기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8 시누이 2012/07/20 6,124
130023 여기 사진이나 파일 첨부는 안되나보네요?? 1 만두1 2012/07/20 1,225
130022 신규 입주 아파트 사전 점검시, 유의점 부탁드려요. 11 문의 2012/07/20 2,924
130021 TV가 고장났어요... ㅠㅠ 6 ^^ 2012/07/20 1,959
130020 부산에 통증의학과 추천부탁드려요. 4 두통 2012/07/20 3,543
130019 배쪽에 점이 너무 많아요.. 4 잔다 2012/07/20 7,310
130018 이런 식습관도 살찌겠죠? 7 ^^ 2012/07/20 2,872
130017 봉주 16회 심야버스 갑니다 (내용 펑) 4 바람이분다 2012/07/20 1,445
130016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을때 간을 뭘로해야 맛나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07/20 2,579
130015 오늘 선물 받은책 교환 안되겠죠? 4 2012/07/20 1,198
130014 세계맥주중에 뭐 좋아하세요 94 .. 2012/07/20 8,003
130013 레뮤 가구 어떤가요? 써보신 분들 7 레뮤 2012/07/20 4,143
130012 공부시켜달라고 난리인 초등 2학년 국어학습지 2012/07/20 1,923
130011 자녀분들중에틱있었던분들꼭봐주세요 5 모모 2012/07/20 1,494
130010 아이마음을 공감해주는 다정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하지만.. 3 아이 2012/07/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