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19세 고3 이에요 점쟁이가 사방이 막혀있다구....

한마리새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2-07-11 18:26:32

  개띠에요    사고수가   있다고    100만원 정도    들여서  풀어줘야

 

한다고    안하자니  찝찝하고  그러네요

IP : 115.136.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2.7.11 6:30 PM (175.112.xxx.104)

    절대로 그런말에 혹하지 마세요. 그거 지나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 2. 그렇게 해야
    '12.7.11 6:34 PM (125.135.xxx.131)

    님이 돈보따리를 풀 거 아니겠어요?
    우리 동생도 그랫어요.
    하도 부부가 지지고 볶고 그러니까 엄마가 그런 걸 보러 갔더니..
    무슨 기생귀신이 동생에게 씌었다고 200한번 400번 한번 이렇게 들여 푼다고 야단이더니..
    뭘 풀려요. 돈만 날리고 후회죠.

  • 3. 한마리새
    '12.7.11 6:39 PM (115.136.xxx.174)

    아~~~ 감사합니다 맘 편하게 생각해야겠어요

  • 4. ...
    '12.7.11 6:40 PM (39.116.xxx.108)

    옛날에 외국대학까지 나온 아는 할머님이 철학 공부를 하셨는데
    굿이나 부적은 말짱 헛것이니 절대로 피하라고 하셨어요
    철학관 가도 부적 또는 풀어줘야 한다고 그런곳도 있었는데
    마음 먹기 달렸어요
    불안한 마음은 떨쳐버리세요
    제 아들 가는곳 마다 풀어줘야한다
    양아들로 보내라
    스님도 자기가 풀어준다
    돈은 싸게 해줄게 등등...
    안했어요
    지금껏 잘 살고 하는 일 잘 되고 있어요

  • 5. 샬랄라
    '12.7.11 6:50 PM (39.115.xxx.9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111525481&code=...





    정말 황당 그 자체죠.

  • 6. 경험자
    '12.7.11 7:28 PM (211.59.xxx.214)

    자식일이라 찜찜하시죠?
    저는 어쩌다 주변 사람들이 용하다는 곳에 가게되었고~
    아이에게 사고가 날 날짜(일주일 정도)까지 정확히 집어줘서 더 걱정이 컸어요.

    자식일이라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절대 하지 않았어요. 아무일도 없었구요.
    신경쓰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 7. 선녀님
    '12.7.11 8:40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대학 붙는다고
    혼자 떨어졌어요
    반대니까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87 아파트 베란다 비가 새는데 비용은 누가부담해나요? 5 ㅎㅎㅎ 2012/07/19 4,022
130986 나이 아홉수 3 똑똑 2012/07/19 2,082
130985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그 후 36 눈물 2012/07/19 18,178
130984 메*츠 화재 실비보험 2 연진이네 2012/07/19 1,950
130983 항일애국지사 김삼 전 국회의원 별세 3 세우실 2012/07/19 1,253
130982 한달 넘었는데 아직도 셔요~ 1 메실엑기스 2012/07/19 1,351
130981 ‘오랜 방황’ 박지만씨, “부자 336위” 된 배후엔? 2 샬랄라 2012/07/19 2,305
130980 요즘 생활지도표라는 말을 쓰나요? 궁금 2012/07/19 1,095
130979 매실원액, 얼려도 되나요? 3 궁금 2012/07/19 2,210
130978 친정엄마 5 . 2012/07/19 2,172
130977 여름 조끼 코바늘 뜨기 함지골 2012/07/19 8,356
130976 절판된 책 구입하고 싶은데요. 7 중고책방 2012/07/19 1,887
130975 쿡 여러분 감사합니다.. 8 한민족사랑 2012/07/19 1,698
130974 3월에 집삿는데 7월에 재산세 고지서 못받앗어요 5 ㅡㅡ 2012/07/19 1,944
130973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를 다시 볼 수 있겠네요. 19 ... 2012/07/19 3,702
130972 병원찾기(제 증상 좀 봐주세요) .. 2012/07/19 1,231
130971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 씌어준 경찰…누리꾼들 '감동' 5 세우실 2012/07/19 2,472
130970 요즘 전세 시장 분위기 어떤가요? 4 이사 2012/07/19 2,596
130969 체했는데 호박죽이 땡겨요..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3 ?? 2012/07/19 5,777
130968 "CD금리 담합했다", 한 금융사 자진신고 샬랄라 2012/07/19 1,074
130967 아파트 선택시에요. 10 행복이 2012/07/19 2,522
130966 맞벌이 중인데요.. 전업하면 남편눈치 보는게 당연한건가요?? 40 맞벌이 2012/07/19 10,962
130965 라텍스 선택시 밀도와 존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2 7존 5존 2012/07/19 1,808
130964 통장정리는 타은행가서도 가능한가요? 9 스노피 2012/07/19 13,578
130963 요트 타보신분 계신가요? 3 패키지 경험.. 2012/07/19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