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 발달 현장에서 본 모습

느낌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2-07-11 18:12:47

역시 화목한 가정의 기반은 경제력인것 같아요.

물론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때문에 형제간에 파토나는 집안도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봤을때 
아이를 위해서 부모의 경제력은 충분 조건이 아닌 필요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성향 ( 가정환경을 비롯해 어떤 성장기를 거쳐왔는가....)

반대로 이 두 조건이 나빠지면 그 영향력이 어김없이 아이에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IP : 210.224.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7.11 6:25 PM (27.115.xxx.176)

    아이의 폭언 내용을 떠나
    너에게는 관계 없는 일이잖아 => 이렇게 말했고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우리집 4살 꼬마는 진짜 애긴데...

  • 2. 느낌
    '12.7.11 6:33 PM (210.224.xxx.206)

    아이 아빠가 입에 담는 말투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부 싸움할때 인듯.....)
    그걸 아이가 따라 하는것 같아요.

  • 3. 마릴린
    '12.7.11 6:35 PM (182.219.xxx.124)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 말 부모의 영향이 많습니다.

    학부모상담해보면 아이 얼굴과 부모의 얼굴이 겹쳐져요.

    아이들은 부모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지요.

    참 아이를 낳고 양육한다는 것이 기쁨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지요.

    그러면서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거같지만... 쉽지않아요.

    경제력, 자라온환경 무시할수없는것이 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63 식탐 줄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3 ㅜㅜ 2012/08/15 2,826
139562 급 컴 앞 대기))집에 단호박?밤호박?조그만거 있어요 2 된장찌게에 .. 2012/08/15 961
139561 39세, 미혼, 매달 생리양이 좀 주는거 같은데 걱정돼요 14 걱정돼요 2012/08/15 5,429
139560 예전에 엔지니어66님 글을 저장해 두었는데요 4 아이고,, 2012/08/15 3,472
139559 생수머신이 무슨뜻인가요? 9 모름.모름... 2012/08/15 53,677
139558 울엄마가 해주던 진짜 맛있는 콩국수가 그리워요 10 dldldl.. 2012/08/15 2,151
139557 알콜이나 소다로 집안 바닥 닦아보신분~~~~~~~~~~한말씀.... 8 jane 2012/08/15 3,726
139556 영어 한과목만 잘해서 영어특기생으로 대학 가신분~ 5 .. 2012/08/15 2,220
139555 노인되면 식사할때 따로하고싶어요 45 노인 2012/08/15 15,883
139554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갈등고조…수시모집 혼란> 2 진보의미래 2012/08/15 1,203
139553 스와로브스키 2 ... 2012/08/15 1,362
139552 미국 여행에서 사오면 좋은것 추천해주세여. 5 .. 2012/08/15 2,920
139551 남자친구에서 애인 2 엄마 2012/08/15 1,496
139550 테팔 전기그릴로 삼겹살 구워 먹으면 어떤가요? 4 사려는 데... 2012/08/15 2,388
139549 퇴사한 직장 야근, 휴일근무 수당 받을 수 있을까요? 1 .... 2012/08/15 1,020
139548 사물을 볼때 어지러운건 어느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5 힘듬 2012/08/15 1,242
139547 카페에서 여자 둘이 나란히 앉아서 얘기... 38 카페에서 2012/08/15 18,671
139546 우울증도 유전되나요? 6 저기 2012/08/15 2,715
139545 문선명 아내는 첫번째 아내가 맞나요? 3 질문자 2012/08/15 5,410
139544 도둑들 신하균만 생각나요 13 진홍주 2012/08/15 5,518
139543 친정엄마랑 한바탕했네요. 28 .. 2012/08/15 11,828
139542 페인트칠과 도배를 연기해달라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6 비때문에 2012/08/15 1,530
139541 요즘 신을 플랫슈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2012/08/15 736
139540 시댁에 오면 5 .. 2012/08/15 2,591
139539 연예인들 일본 좀 안갔으면 하네요 7 키키키 2012/08/15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