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 발달 현장에서 본 모습

느낌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7-11 18:12:47

역시 화목한 가정의 기반은 경제력인것 같아요.

물론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때문에 형제간에 파토나는 집안도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봤을때 
아이를 위해서 부모의 경제력은 충분 조건이 아닌 필요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성향 ( 가정환경을 비롯해 어떤 성장기를 거쳐왔는가....)

반대로 이 두 조건이 나빠지면 그 영향력이 어김없이 아이에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IP : 210.224.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7.11 6:25 PM (27.115.xxx.176)

    아이의 폭언 내용을 떠나
    너에게는 관계 없는 일이잖아 => 이렇게 말했고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우리집 4살 꼬마는 진짜 애긴데...

  • 2. 느낌
    '12.7.11 6:33 PM (210.224.xxx.206)

    아이 아빠가 입에 담는 말투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부 싸움할때 인듯.....)
    그걸 아이가 따라 하는것 같아요.

  • 3. 마릴린
    '12.7.11 6:35 PM (182.219.xxx.124)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 말 부모의 영향이 많습니다.

    학부모상담해보면 아이 얼굴과 부모의 얼굴이 겹쳐져요.

    아이들은 부모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지요.

    참 아이를 낳고 양육한다는 것이 기쁨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지요.

    그러면서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거같지만... 쉽지않아요.

    경제력, 자라온환경 무시할수없는것이 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105 [펌] ‘박근혜 올케’ 서향희씨 홍콩 출국 ... 2012/07/17 2,433
129104 도니도니돈까스 완전실망..ㅠ 11 ... 2012/07/17 5,951
129103 매니큐어 말이죠~ 10 어렵다 2012/07/17 2,289
129102 경구피임약..,부정출혈 2 흐음 2012/07/17 3,870
129101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머리아픈새 2012/07/17 6,217
129100 올림픽... 뭐보나ㅡㅜ 7 에궁 2012/07/17 1,313
129099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궁금녀 2012/07/17 7,360
129098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남편의문자 2012/07/17 3,526
129097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yjsdm 2012/07/17 770
129096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mydram.. 2012/07/17 2,173
129095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과외 2012/07/17 2,943
129094 연애시절 스킨쉽 어떠셨나요? 12 푸른락 2012/07/17 7,912
129093 소리 나면서 전구가 나갔어요 4 2012/07/17 3,367
129092 김치전에 애호박 넣어도 되나요? 3 애호박 2012/07/17 1,794
129091 고 김현식씨와 임재범씨 누가 노래 더 잘부르는것 같으세요? 34 갑자기 2012/07/17 5,140
129090 60대 엄마가 몸에 열이 너무 많아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어 하.. 3 2012/07/17 1,601
129089 보험 어떤거 들어 놓으셨어요? 8 궁금 2012/07/17 2,025
129088 왜 그리 코스트코가 싫었는지... 5 건너 마을 .. 2012/07/17 3,336
129087 농협 다니시는분들 !! 3 .. 2012/07/17 1,743
129086 쉬폰 블라우스에 볼펜 자국이 뭍었어요. 3 볼펜 2012/07/17 2,326
129085 맞춤법 좀 알려 주세요. 4 2012/07/17 977
129084 호감남한테 먼저 들이대도 될까요? 10 미쳐부러 2012/07/17 6,715
129083 오랜만에 치과에 갔더니 신세계였어요. 30 *^^* 2012/07/17 12,925
129082 락앤락쌀통이요.. 벌레 안생기나요? 7 락앤락 2012/07/17 11,856
129081 '똥'의 잊혀진 가치..<시골똥서울똥> 아시나요? 리민 2012/07/17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