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좀 빠지면서 빵빵하던 볼살이 많이 줄었더니
웃지 않아도 폭 패인 것 까지 느껴지던 팔자주름이 연해졌어요.
아무래도 볼살이 빵빵하니 볼살때문에 밀려서
주름이 더 진해졌던가봐요.
힘든 일이 좀 많은데.. 그래도 좋은 일 하나 생기네요. ㅎㅎ
땡글땡글합니다 제가 ㅠㅠ
볼살 없는 사람은 살빠지면 더 푹 패이고
볼살 땡글한 사람은 중력의 영향으로 쳐지고..
이래저래 늙으면 다 생기기 마려인가봐요.
뭐 세월 앞에 별 수 있나요. 좀 늦출 수 있어도 좋은 거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