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이 시원함은 뭔가요

정우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12-07-11 16:20:00
어제 제습기를 택배로 받았어요
한 일주일전에 산건데 이제서야 왔어요
일단 아이방에 먼저 틀어놓고 거실 청소하고 들어갔더니
세상에나

방이 전혀덥지가 안아요
오히려 쾌적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침대위 이불도 고슬거리고 방바닥도 원목마루인데
전혀 눅눅하지도 안아요

IP : 112.156.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7.11 4:23 PM (115.138.xxx.67)

    헐~~~~~~~~~~~~

    나 지금 제습기 돌리고 쪄죽을거 같은뎅.............................................

  • 2. 정우
    '12.7.11 4:26 PM (112.156.xxx.76)

    잉?왜 그럴까요?
    일단 제습기를 돌리는 방에서 나오세요
    뭐한다고 그 방에들어가 계실까요?
    다른곳에 있다가 그 방에 들어가보세요

  • 3. jk
    '12.7.11 4:26 PM (115.138.xxx.67)

    거실이 쪄죽을거 같다구용...

    지금 방에서는 에어컨 돌리고 있다능...

  • 4. ..
    '12.7.11 4:32 PM (39.121.xxx.58)

    습도가 낮아지면 그렇게 느껴지기도해요.
    우리나라처럼 고온 고습이 LA같은곳보다 기온이 더 낮음에도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가 습도때문이거든요^^

  • 5. jk
    '12.7.11 4:36 PM (115.138.xxx.67)

    습도가 낮아져도 더운건 더운거거든효?????????????

    제습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오늘 온도계로 재어봤는데 30도 넘었다능....

  • 6. 노을
    '12.7.11 4:38 PM (118.38.xxx.139)

    왜 쪄 죽을만큼 더울까요?
    여러가지 후기....덥다, 소음이 크다 때문에 작년부터 망설이다
    올 해 유월에 구입했는데요 소음도 문 닫아 놓으면 거슬리지않고
    덥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문 열면 상쾌함이 느껴지던데....
    에어콘 제습으로 하면 된다지만 방마다 에어콘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암튼 전 참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무엇이든 본인의 쓰는 방법과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7. **
    '12.7.11 4:39 PM (39.115.xxx.1)

    제가 작년 장마 때 제습기 생각만 하다가 못샀는데
    올해는 장마 오기 전에 부지런히 사서 요즘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저도 더워요
    제습기 틀어놓고 문 활짝 열어놓을 수는 없고
    쪼~~금만 열어 놓고 거실에서 돌리는데요
    빨래건조대 밑에다가..
    빨래는 잘 마르고
    끈적이는 느낌은 없지만
    덥기는 하죠
    그래도 빨래 냄새나는 것보다는
    더운 쪽을 택합니다....

  • 8. 저도
    '12.7.11 4:45 PM (218.232.xxx.195)

    저도 덥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문제는 전기세가 좀 나오더만요

  • 9. 저도
    '12.7.11 4:54 PM (211.199.xxx.74)

    제습기 사고 싶은데 얼만가요?
    몰라서 여쮜요.

  • 10. ..
    '12.7.11 5:04 PM (203.100.xxx.141)

    jk....뭐예요????

    작년에 82회원들 제습기 산다고 입에 게거품 물고.......뭐라고 하더니....

    정작 자기도 제습기 돌리고 있으면서......ㅍㅍㅍㅍ

  • 11.
    '12.7.11 5:35 PM (110.70.xxx.141)

    오늘 택배로 받았어요. 옥션에서 LG 179000원짜리 샀는데 하루만에 오네요. 바닥도 고슬거리고 눅눅함도 사라져 만족스러워요

  • 12. 제습기
    '12.7.11 5:44 PM (110.12.xxx.110)

    렌탈도 많이 한대요.
    우리집에 오는 정수기 웅진 아저씨..
    맨날 올때마다 제습기 렌탈하라고 권하더군요
    한달에 4만얼마래요.
    자꾸 이야기 하니 살짝 솔깃하긴 한데
    한달에 4만원이 너무 아까워요.습한 집도 아니거든요.

  • 13. jk님
    '12.7.11 5:57 PM (121.146.xxx.157)

    같은부산인데 왜이리 온도차이가 날까요. 오늘 하루종일 에어콘 안틀었고
    지금 25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90 좀 다른 명절 후유증 1 이런 2012/10/03 1,222
161289 원로가수 한명숙씨가 나왔는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1 티비 보다가.. 2012/10/03 1,449
161288 정말 청결한집은 집안이 반질반질하죠?? 13 깨끗하고파 2012/10/03 5,585
161287 gnc 츄어블비타민씨에 솜이 들어있네요..? 6 요상 2012/10/03 2,463
161286 외출용 이쁜 두건 어디서 사나요.. 1 두건 2012/10/03 1,592
161285 아까 댓글 보니까 남자랑 절대 허름하거나 초라한 음식점 가지 말.. 19 ㅇㅂ 2012/10/03 12,960
161284 기독교 이단은 유별나요 3 ㅁㅁㅁㅁ 2012/10/03 1,375
161283 크리노산이라고 여성 세정제인데요 5 어리버리 2012/10/03 23,425
161282 전두환에게 받은 6억 환수해야 3 호박덩쿨 2012/10/03 1,429
161281 멀리서하는 친구결혼식 족저근막염때문에 고민이에요. 6 만두통통 2012/10/03 2,010
161280 갱년기 고통스러워요, 칡즙 좀 구하고 싶어요 17 ///// 2012/10/03 8,067
161279 25년가까이 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바닥이 따뜻해요 이상타 2012/10/03 2,411
161278 착한남자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은 다 이쁘네요.. 4 가을밤 2012/10/03 2,887
161277 임신 테스트 2 임신 2012/10/03 1,303
161276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456
161275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335
161274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704
161273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518
161272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699
161271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1,037
161270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329
161269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509
161268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401
161267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614
161266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