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이 시원함은 뭔가요
한 일주일전에 산건데 이제서야 왔어요
일단 아이방에 먼저 틀어놓고 거실 청소하고 들어갔더니
세상에나
방이 전혀덥지가 안아요
오히려 쾌적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침대위 이불도 고슬거리고 방바닥도 원목마루인데
전혀 눅눅하지도 안아요
1. jk
'12.7.11 4:23 PM (115.138.xxx.67)헐~~~~~~~~~~~~
나 지금 제습기 돌리고 쪄죽을거 같은뎅.............................................2. 정우
'12.7.11 4:26 PM (112.156.xxx.76)잉?왜 그럴까요?
일단 제습기를 돌리는 방에서 나오세요
뭐한다고 그 방에들어가 계실까요?
다른곳에 있다가 그 방에 들어가보세요3. jk
'12.7.11 4:26 PM (115.138.xxx.67)거실이 쪄죽을거 같다구용...
지금 방에서는 에어컨 돌리고 있다능...4. ..
'12.7.11 4:32 PM (39.121.xxx.58)습도가 낮아지면 그렇게 느껴지기도해요.
우리나라처럼 고온 고습이 LA같은곳보다 기온이 더 낮음에도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가 습도때문이거든요^^5. jk
'12.7.11 4:36 PM (115.138.xxx.67)습도가 낮아져도 더운건 더운거거든효?????????????
제습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오늘 온도계로 재어봤는데 30도 넘었다능....6. 노을
'12.7.11 4:38 PM (118.38.xxx.139)왜 쪄 죽을만큼 더울까요?
여러가지 후기....덥다, 소음이 크다 때문에 작년부터 망설이다
올 해 유월에 구입했는데요 소음도 문 닫아 놓으면 거슬리지않고
덥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문 열면 상쾌함이 느껴지던데....
에어콘 제습으로 하면 된다지만 방마다 에어콘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암튼 전 참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무엇이든 본인의 쓰는 방법과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7. **
'12.7.11 4:39 PM (39.115.xxx.1)제가 작년 장마 때 제습기 생각만 하다가 못샀는데
올해는 장마 오기 전에 부지런히 사서 요즘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저도 더워요
제습기 틀어놓고 문 활짝 열어놓을 수는 없고
쪼~~금만 열어 놓고 거실에서 돌리는데요
빨래건조대 밑에다가..
빨래는 잘 마르고
끈적이는 느낌은 없지만
덥기는 하죠
그래도 빨래 냄새나는 것보다는
더운 쪽을 택합니다....8. 저도
'12.7.11 4:45 PM (218.232.xxx.195)저도 덥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문제는 전기세가 좀 나오더만요9. 저도
'12.7.11 4:54 PM (211.199.xxx.74)제습기 사고 싶은데 얼만가요?
몰라서 여쮜요.10. ..
'12.7.11 5:04 PM (203.100.xxx.141)jk....뭐예요????
작년에 82회원들 제습기 산다고 입에 게거품 물고.......뭐라고 하더니....
정작 자기도 제습기 돌리고 있으면서......ㅍㅍㅍㅍ11. 전
'12.7.11 5:35 PM (110.70.xxx.141)오늘 택배로 받았어요. 옥션에서 LG 179000원짜리 샀는데 하루만에 오네요. 바닥도 고슬거리고 눅눅함도 사라져 만족스러워요
12. 제습기
'12.7.11 5:44 PM (110.12.xxx.110)렌탈도 많이 한대요.
우리집에 오는 정수기 웅진 아저씨..
맨날 올때마다 제습기 렌탈하라고 권하더군요
한달에 4만얼마래요.
자꾸 이야기 하니 살짝 솔깃하긴 한데
한달에 4만원이 너무 아까워요.습한 집도 아니거든요.13. jk님
'12.7.11 5:57 PM (121.146.xxx.157)같은부산인데 왜이리 온도차이가 날까요. 오늘 하루종일 에어콘 안틀었고
지금 2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