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키로 가까이 살을 뺐어요.

음냐..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2-07-11 15:11:00

몸무게에 신경 쓸 틈이 없이 살다가 어느날 저울에 올라섰는데 정말 [허덕!] 이더군요.

살은 빼야 하는데 살을 빼는 부분에 쓸 신경이나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고 좀 느긋하게 생각하고 가자 라고 결심했죠.

 

원래 출퇴근을 걸어서 했는데 이전에는 최단거리로 걸어다니던 것을 일부러 최장거리로 돌아서 다니기 시작했고

먹는 패턴은 비슷하지만 폭식은 안 하기로 했어요.

커피는 하루에 2-3잔..(이건 직장에서 일 하면서 딱 마시게 되는 양이더라구요)

요구르트 만들어두고 시리얼 사다놓고 퇴근하면 무조건 요구르트나 시리얼이라도 먹고 그 뒤에 저녁을 준비해서 먹었어요.  귀찮으면 시리얼로 끝내기도 하고..

식습관은 원래 먹던대로.. 다만 폭식은 줄이기로.. (가끔은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서 한달에 0.5~1키로씩..

사실 저 무게는 밥 한번 폭식하면 확 제위치로 가는 무게라 (주말에 실컷 먹고 구르고 나면 2키로 가까이 늘기도 하더라구요)  줄어도 줄어드는 것 같지가 않았네요.

그런데 그게 1년이 되니까.. 10키로 정도 줄었어요.  따로 운동 한 것 없었고. 굶지도 않았고.. 오히려 점신은 빵빵하게 더 열심히 먹었네요 (주로 국밥으로.ㅋ)

 

워낙 천천히 빼다 보니 솔직이 살 뺀 티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긴 한데 다만 셀룰라이트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한번 생기면 살 빼도 안 없어져서 따로 케어를 해야 한다느니 수술을 해야한다느니 소리들을 들었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네요?

 

팔뚝이며 허벅지에 눈에 보일정도로 울퉁불퉁 하던 것들 만지면 암덩어리처럼 울퉁불퉁 만져지던 것들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급작스레 살을 빼는 경우가 아니라 천천히 빼는 살은 셀룰라이트부터 분해되어서 빠지는건가 봐요.

IP : 112.185.xxx.1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02 빙수용 팥조림 하다가 망했다는 9 어쩌다가 2012/07/11 3,237
    130501 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9 외국 2012/07/11 4,545
    130500 동물 사진 ^^ 3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917
    130499 친한친구에게 번역부탁 1 모호 2012/07/11 1,462
    130498 부모 자식간에 입장차이가 어쩔수 없죠. 누가 자식에게 올인하랬나.. 38 부모 2012/07/11 10,772
    130497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1 1,326
    130496 가장 두려운게 뭐세요? 16 앞으로살면서.. 2012/07/11 4,248
    130495 여름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6 스윗길 2012/07/11 3,365
    130494 배달사고 내는 시어머니 29 며느리 2012/07/11 12,605
    130493 박근혜가 대선에 이길까요? 14 정말 2012/07/11 3,538
    130492 서초역 교대역 교수님과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2/07/11 1,515
    130491 책을 번역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4 으쌰 2012/07/11 2,672
    130490 남편의 못된 성격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44 숨막히네요 2012/07/11 23,685
    130489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16 ^^ 2012/07/11 4,083
    130488 임신중독으로 출산했는데 둘째는 마음접을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1 3,355
    130487 닥스 창고형 할인매장 같은거 서울이나 서울 근처 어디에 있나요~.. 5 // 2012/07/11 8,894
    130486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7 /// 2012/07/11 2,635
    130485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5 샤샤잉 2012/07/11 2,574
    130484 아기.. 언제 낳으면 좋을까요? 19 빗소리 2012/07/11 3,619
    130483 세탁 후 옷 불량...해결방법은요 2 소비자보호원.. 2012/07/11 3,636
    130482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 3 식인풍습없어.. 2012/07/11 2,213
    130481 해지한 계좌 번호를 알수 있을까요? 1 조회 2012/07/11 2,059
    130480 제주에 밀려드는 중국 자본… 관심은 땅과 리조트뿐 1 만만디 2012/07/11 1,988
    130479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4 극장 2012/07/11 3,464
    130478 현직 대통령 친형 이상득 구속…헌정사상 처음 2 아직멀었어 2012/07/11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