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고딩 자녀들 들어갔다 나오고 그럴땐 문이 살살 닫히는데....
시간때가 유독 그집 어머니가 들어가고 나가고 할때
저희집 현관이 크게 흔들거릴 정도로 문이 닫히거든요...
바람 영향 때문에 크게 닫히는 걸까요???
특히 밤 9시에 크게 울리면서 닫히는데...
밤이라 더 크게 울리나봐요...
요거까지 얘기하면
싫어하겠죠???
생활소음이라 생각하고 그냥 놔두는게 나을까요???
그냥 놔 두세요.
그냥 놔 두세요. 22222222
예민하시네요
네...그냥 놔둘께요....저희집 현관이 시공할때 잘못되었는건지..균열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혹 문 닫는 흔들림 때문에 영향이 있는건 아닌가해서요.....
집이 무너져라 닫히는 집 있어요. 그건 압력 때문에 그래요.
창문이 열려있는 여름에 더 심하죠.
제 남편을 그거 조절하는 법을 알고 있던데.. 문 위에 붙은 걸 풀어주고 조여주던데요.
그러면 완전히 부드럽게 닫혀요. 이걸 계절마다 바꿔줘야 해요.
왜냐면 여름에 부드럽게 닫히게 해놓으면 겨울에는 안닫히고 문이 그냥 걸쳐지게 되거든요.
근데 겨울에 잘 닫히게 해놓으면 여름에는 꽝 닫히고...
저희집도 몇년전부터 그리 하고 있는데...
옆집은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균열이 생기니 신경쓰이네요....
우리집 아래층에 사는분들도 새벽이고 밤이고 할것없이...
문닫는 소리가 엄청 나요 ㅎㅎㅎ
여름이라....어쩔수 없나봐요....
손으로 끝까지 잡고 닫으면(살짝) 소리가 적게 나고,
열고 나서 바로 놓고 가버리면 집이 울리는 것 아닌가요?
큰애가 매일 꽝꽝 닫아서 쳐다보니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