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현관문......

대박공주맘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2-07-11 15:00:02
아파트 현관문이 유독 크게 닫히는건 왜 그런가요???
유독 고딩 자녀들 들어갔다 나오고 그럴땐 문이 살살 닫히는데....
시간때가 유독 그집 어머니가 들어가고 나가고 할때  
저희집 현관이 크게 흔들거릴 정도로 문이 닫히거든요...


바람 영향 때문에 크게 닫히는 걸까요???
 
특히 밤 9시에 크게 울리면서 닫히는데...
밤이라 더 크게 울리나봐요...

요거까지 얘기하면
싫어하겠죠???

생활소음이라 생각하고 그냥 놔두는게 나을까요???





IP : 1.241.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2.7.11 3:07 PM (118.39.xxx.207)

    그냥 놔 두세요.

  • 2. ...
    '12.7.11 3:10 PM (121.128.xxx.151)

    그냥 놔 두세요. 22222222

  • 3. nn
    '12.7.11 3:11 PM (121.166.xxx.87)

    예민하시네요

  • 4. 대박공주맘
    '12.7.11 3:17 PM (1.241.xxx.29)

    네...그냥 놔둘께요....저희집 현관이 시공할때 잘못되었는건지..균열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혹 문 닫는 흔들림 때문에 영향이 있는건 아닌가해서요.....

  • 5. ㅇㅇ
    '12.7.11 3:30 PM (110.14.xxx.50)

    집이 무너져라 닫히는 집 있어요. 그건 압력 때문에 그래요.
    창문이 열려있는 여름에 더 심하죠.
    제 남편을 그거 조절하는 법을 알고 있던데.. 문 위에 붙은 걸 풀어주고 조여주던데요.
    그러면 완전히 부드럽게 닫혀요. 이걸 계절마다 바꿔줘야 해요.
    왜냐면 여름에 부드럽게 닫히게 해놓으면 겨울에는 안닫히고 문이 그냥 걸쳐지게 되거든요.
    근데 겨울에 잘 닫히게 해놓으면 여름에는 꽝 닫히고...

  • 6. 대박공주맘
    '12.7.11 3:38 PM (1.241.xxx.29)

    저희집도 몇년전부터 그리 하고 있는데...
    옆집은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균열이 생기니 신경쓰이네요....

    우리집 아래층에 사는분들도 새벽이고 밤이고 할것없이...
    문닫는 소리가 엄청 나요 ㅎㅎㅎ
    여름이라....어쩔수 없나봐요....

  • 7. 닫힐때..
    '12.7.11 3:51 PM (182.212.xxx.69)

    손으로 끝까지 잡고 닫으면(살짝) 소리가 적게 나고,
    열고 나서 바로 놓고 가버리면 집이 울리는 것 아닌가요?
    큰애가 매일 꽝꽝 닫아서 쳐다보니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69 이너백?백인백?편한가요? 6 가방속 정리.. 2012/08/12 3,128
138468 넝쿨당,,유준상,,이상남편형임에도 ,,,(그냥 짜증나요) 9 ,,, 2012/08/12 3,310
138467 도둑들 재밌게 봤네요.. 7 .. 2012/08/12 1,729
138466 sex and the city ,섹스앤더시티 잘아시는분 질문 4 구두를찾습니.. 2012/08/12 2,187
138465 예선, 결선이 선수복장, 게임내용, 음악등 다 똑같은것 맞지요?.. 리듬체조 궁.. 2012/08/12 697
138464 위키드 초등 일학년 남자아이랑 보기 괜찮을까요? 3 뮤지컬 2012/08/12 1,301
138463 다리가 부었어요~~ 벌레 2012/08/12 717
138462 배드민턴이 올림픽 제외종목에 거론되네요. 4 용대 2012/08/12 2,952
138461 강아지피부 5 걱정되네요 2012/08/12 2,230
138460 수시 어딜 써야 할지.. 2 고 3 엄마.. 2012/08/12 1,640
138459 낼부터 휴가인 집?? 6 망한휴가 2012/08/12 1,856
138458 하유미팩... 11 곰녀 2012/08/12 3,845
138457 시부모님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18 dd 2012/08/12 4,101
138456 열대야가 끝난거에요???? 5 rrr 2012/08/12 2,264
138455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우니.. 7 어려워.. 2012/08/12 2,057
138454 신사의 품격 이게 뭔가요? 46 2012/08/12 17,921
138453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3,838
138452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591
138451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022
138450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131
138449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356
138448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504
138447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395
138446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859
138445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