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 간절..ㅠ) 벼룩인지 이인지.. 갑자기 간지러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간질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2-07-11 14:19:46

아 정말 창피해서...ㅠ

 

며칠전 침대 위에 대나무 자리를 깔려고,, 그동안 신문지로 감싸 보관해 놓았던 대자리를 꺼내 침대 위에 깔았어요.

그런데 그 후부터 몸이 뭐에 물리는 거 같고 막 따끔. 간지러워요..

머리도 간지러워 한번씩 긁게 되구요..ㅠ

 

분명 저 대자리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햋볕이 안나기도 하지만,, 집 구조가 햋볕에 침구류를 말릴 수도 없는 처지라... 약품 같은거 뭐 없는지 82 분들께 여쭙니다..

 

이게 이 인가요? 벼룩인가요? 빈대인가요?.. 도대체 뭔가요?...

간지러워서 긁으면서 아무리 살펴봐도 피부 위에 벌레같은건 눈으로 관찰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간편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왕 고민이네요...

IP : 183.9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7.11 2:38 PM (110.14.xxx.142)

    인터넷에서 물에 희석해서 뿌리는거 팔던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는건데..가격은 좀 했던거 같은데..

  • 2. 간질
    '12.7.11 2:39 PM (183.96.xxx.44)

    애엄마님, 댓글 감사드리구요.. 그게 이름이 뭔가요?..ㅠ
    저도 지금 인터넷 검색 해 보고 있는데.. 애완동물 관련해서만 많이 나오고..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ㅠ

  • 3. 아래에도 댓글 달았지만...
    '12.7.11 2:40 PM (115.136.xxx.53)

    집먼지 진드기인듯 해요.
    저희도 대자리 깔아요..
    작년 보관한 대자리 깔았는데.. 따금따끔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햇볕에 한나절 내놓고 나머지 이불은 얼릉 빨고..
    비오킬 (약국에서 5-6천원합니다.) 인체 무해하데서.. 뿌려주고.. 했어요..

  • 4. 간질
    '12.7.11 2:42 PM (183.96.xxx.44)

    아.. 비오킬이요?.. 감사합니다!! 얼른 약국 가봐야겠어요.
    뿌려준 후 계속 대자리 깔으셔도 괜찮았나요?...

  • 5. 네..
    '12.7.11 2:53 PM (115.136.xxx.53)

    확실히 나아졌어요..^^
    마트가면 에프킬라처럼 생긴 진드기 제거제가 있는데..
    그건 냄새가.. 밖에서 뿌려도 뿌리면서 힘들거든요..
    심한 화학약품 냄새..

    집먼지 진드기는 자주 생기니까..
    자주 거풍 시키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 6. 애엄마
    '12.7.11 3:39 PM (110.14.xxx.142)

    아..찾아봤는데 티락스 라고 하네요..저희는 머릿니때문에 샀었는데 효과는 있었던거 같아요..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서 침구류에도 뿌릴수 있는건데요..가격이 좀.,.ㅎㄷㄷㄷ해요..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9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491
160558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2,554
160557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301
160556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801
160555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490
160554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584
160553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978
160552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629
160551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972
160550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946
160549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468
160548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154
160547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628
160546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856
160545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967
160544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2,066
160543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916
160542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650
160541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370
160540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859
160539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319
160538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3,123
160537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226
160536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2,893
160535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