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창피해서...ㅠ
며칠전 침대 위에 대나무 자리를 깔려고,, 그동안 신문지로 감싸 보관해 놓았던 대자리를 꺼내 침대 위에 깔았어요.
그런데 그 후부터 몸이 뭐에 물리는 거 같고 막 따끔. 간지러워요..
머리도 간지러워 한번씩 긁게 되구요..ㅠ
분명 저 대자리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햋볕이 안나기도 하지만,, 집 구조가 햋볕에 침구류를 말릴 수도 없는 처지라... 약품 같은거 뭐 없는지 82 분들께 여쭙니다..
이게 이 인가요? 벼룩인가요? 빈대인가요?.. 도대체 뭔가요?...
간지러워서 긁으면서 아무리 살펴봐도 피부 위에 벌레같은건 눈으로 관찰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간편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왕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