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벌레물린거 같다구

다른사람은 괜찮음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7-11 14:17:10
70대 엄마가 밤마다 벌레가 문다고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알콜도 뿌려보구 전기모기향도 에프킬라도 뿌려보곤 했는데 별로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사를 했는데 예전 집이 어둡고 습한 집이여서 이젠 괜찮겠지 했는데 새 집에 와서도 문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인 문제인가 싶지만 몸에 벌레에 물린 자국이 분명이 있어서 그건 아닌거 같구요.
근데 저두 엄마집에서 자면 괜찮거든요.
이불에 벌레가 있느건지 모르겠지만 세스코 같은 곳에 의뢰를 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불에..
    '12.7.11 2:38 PM (115.136.xxx.53)

    집먼지 진드기 같아요..

    이불 자주 빠시고.. 뜨건물에 빠세요..

    자주 씻으시고..(요게.. 땀 각질이 많으면 잘 생깁니다. 먹이라서..)

    하셔야 할듯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 개지마시고요..
    자고 일어나서 땀이나 체액에 살짝 젖은 이불 거풍시키지 않고 이부자리 정리하면 잘생긴데요.

    요게 눈에도 안보이지만..
    그렇게 작지만.. 알러지있으신 분들은
    물리면 모기가 문것처럼 많이 부풀어 올라요..

    없다가도 생기는 알러지들이라..

    나이드신분들은 각질이 많이 생겨서.. 이불에 잘 생깁니다..

  • 2. ㅁㅁ
    '12.7.11 2:40 PM (58.143.xxx.171)

    보통 이불을 햇빛에 소독하면 해결되던데..
    이불을 싹 갈던지 세탁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요즘 세탁소에서 이불도 빨아주던데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39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5,932
134938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167
134937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256
134936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2,701
134935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332
134934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201
134933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0,148
134932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157
134931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525
134930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4,826
134929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아이들과 2012/08/02 822
134928 물넣는 선풍기 어때요? 1 ... 2012/08/02 2,424
134927 울적해서 가방사고 싶어요.. 2 헤헿 2012/08/02 1,534
134926 금 사는 것은 어떤가요? 2 금사기 2012/08/02 1,715
134925 펜션에 놀러 가는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2/08/02 2,720
134924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염증이 있다네요. 10 ㅠㅠ 2012/08/02 16,749
134923 튼살크림 어떤 게 좋나요?? 선물하려구요 1 선물 2012/08/02 1,000
134922 슬로우쿠커 어때요? 9 슬로우쿠커 2012/08/02 2,683
134921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이런거하면 허세로 보는사람들이있던데 15 skqldi.. 2012/08/02 5,375
134920 전기요금 조회시 고객번호. 1 한전 2012/08/02 3,014
134919 저희 친정부모님은 오히려 아들 며느리랑 살기 싫다는데요 12 2012/08/02 3,793
134918 숀리가 광고하는 복근운동기 4 뱃살고민 2012/08/02 3,845
134917 합가 후 3년 연속 건강이 내리막.. 이번에는 바닥을 찍었네요... 4 추가 검사 .. 2012/08/02 2,725
134916 이용대 정말 잘하네요 ㄷㄷㄷ 5 .... 2012/08/02 2,474
134915 캔맥주 냉동실에 넣어놨는데요 5 멘붕 2012/08/02 1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