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시집가면 든든한 엄마 친구 될 가능성이 많죠.
아들 둘, 장가가면 며느리 남편 되는 것일 뿐.
내 자식은 없어지는 거죠.
저 아들 하나, 딸 하나지만
주변보며 진짜 실감합니다.
딸 둘, 시집가면 든든한 엄마 친구 될 가능성이 많죠.
아들 둘, 장가가면 며느리 남편 되는 것일 뿐.
내 자식은 없어지는 거죠.
저 아들 하나, 딸 하나지만
주변보며 진짜 실감합니다.
아들은 그냥 울 이라고 옛어들들도 그리 생각하더만요,,근대 제가 살아보니 딸도 딸나름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나름 아들도 아들나름222222222222
전 딸이지만 원체 무뚝뚝이 되어놓아서...엄마랑 서먹해요
저도 무뚝뚝. 근데 이거 엄마 닮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니 우리 남자형제들도 무뚝뚝... 올케들은 더 무뚝뚝...
근데 울 남편은 살갑지는 않은데, 효심은 전국 1위에 들어갈 정도.
그러나 요즘 세태를 보니 딸이 나은 듯 하구요.
저도 아들 장가 보내면, 남 보듯이 하려구요. 알아서 살아라, 대신 나도 알아서 살겠다.. 이러려구요.
그러나 딸은 좀 필요할 거 같네요.
저는 노후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돈보다도 정서교류로서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저를 닮아서 무뚝뚝한 딸이지만, 그래도 딸이니 아들보다는 편할 거 같네요.
82를 하면 할수록.. 아들은 결혼 이후에는 딱 끊고 사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네요.
이건 객관적으로 판단할수없는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보면 무자식이 최고아닌가요?
자식은 복불복이지만 자식키울 돈으로 저축해두면 노후에 돈은 복불복이 아니니까요..
세상 그리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안 끊어도 알아서 거의 안 오더이다. ㅡㅡ
여기서 끊는다고 한 것은, 저를 말하는 거죠.
제 측면을 말하는 거예요.
그쪽에서 끊어도 제가 못끊으면 그건 불행일테니...
돈으로만 따지면 무자식도 좋겠죠. 그래서 요즘 딩크가 많잖아요.
자식에게 갈 돈 한 두달만 모아도 해외여행을 절기마다 갈 수 있고..
몇백짜리 백 정도는 계절마다 살 수 있을 듯.... ㅎㅎ
이런글을 쓰시는지,,,
맨날 좋은 소리 안나오는거 알면서
전국 딸딸연합에서 관리질 들어가시나 ㅠㅠ
이런글은 뭐하러 쓰시는지....22222222222222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아이 나름이겠죠~
세상이 왔으니 딸이 좋기는 좋죠
아들이 객관적으로 좋아요
든든한 친구 운운 했으면 원글님 폭격 맞았을텐데
솔직히
원글님말 틀린건 없는것 같아요
저같은 딸이면 사양할래요... -_-
아들만 둘인 저한테는 정말 잔인한 글이예요..ㅠㅠㅠ
근데 이거야말로 절대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글인거 같긴 합니다요....
아직 애들 어린 것 같은데
더 키워 보시고 쓰세요.
저도 더 키워 본 다음에 쓸게요.ㅎㅎㅎ
근데 딸이 좋다는거,
아들에겐 애초에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망이 커서 그런것도 좀 있는거같아요
아들은 키워보면 장난아니라긴 하더라구요
특히 엄마를 쩌리취급.. 하기사 다 큰 녀석이 엄마엄마하는건 더 이상한거니
나중에 지들이 행복하려면 엄마보다는 가정을 챙겨야겠죠
딸 시집가서 애 낳고 그런 얘기하셔도 안늦습니다.
딸은 딸 친구와 놀고, 님은 님 친구와 노세요.
딸은 딸이지 왜 친구이길 기대하십니까?
아이 나름은 무슨...아들들 뻔해요..하는짓 보면...
다들 무슨 학원에서 교육을 받은건지..
결혼함과 동시에 부모랑,형제지간 발길 끊는거 흔하게보잖아요..
그냥 아들은..며느리 남편되는거 맞아요.
다들 살아보셨음서...뭘~~또 발끈...
남의 집 딸은 어쩌구 저쩌구 해대는 친정엄마 덕분에
그 딸인 저는 미치겠습니다.
저도 남의 집 친정엄마는 어쩌구 저쩌구 해야하나봅니다.
이런글은 뭐하러 쓰시는지....33333333
저같은 딸이면 사양할래요... -_- 22222
아들이 교육을 이상하게 받아서 며느리 남편이 된다구요??
그 며느리가 또 남의 집 딸인거 어쩌시구요??
여기서도 효자라면 아주 치를 떨잖아요
그러면서 딸은 친정엄마랑 친하니 꼭 있어야 한다구요?
내 딸이 남의 집 며느리인건 생각 절대로 안하시지요,들??
음...저는
저같은 딸이라면 사양할래요33333
아들도 딸도 마찬가지에요. 딸이라도 엄마랑 성격 안 맞으면 덤덤하게 사는 거죠. 근데 안 맞는 줄 모르는 엄마가 딸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하게 되면 딸도 힘들어지니까 비극이 시작된다는...ㅠㅠ
왼쪽의 대덕 연구원 같은 남자들많죠. 그러니 잘 키우세요. 혼자 키우느라 고생하신 친정어머니 모시고 호텔간다는 딸같은 효녀도 많고, 왼쪽의 대덕 연구원같은 아들도 많아요. 일단 경제권이 여자한테 있으니 힘들죠.
저같은 딸이라면 사양할래요44444
친정엄마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완전피곤합니다.
이런글은 뭐하러 쓰시는지....33333333
하나씩 있어서 본인은 안아쉽다는건지.. 참..
하하 원글님
딸 키워놓고 나서 그런 이야기 하세요.
어디가서 사고치고 혼전임신 안하면 다행.
양아치 데리고 와서 결혼하겠다고 난리 치지 않으면 다행.
얌전히 공부하다가 시집가면 다행일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딸은 딸 친구와 놀게 내버려 두세요 딸 인생 붙잡고 뭐하는겁니까?
딸이 최고다 하는 사람들은 보통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요 그러니까 자식한테 집착하죠.
원글님도 남편과의 사이, 자신 없죠?
그리고 원글님 올케분이 원글님 친정부모님한테 어지간히 못하나봐요?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