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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씨 기사 보니 짠하네요..

ㅇㅇ 조회수 : 7,324
작성일 : 2012-07-11 11:44:57
임택근이라는 사람 뭐에요???
지난번 보니 임재범도 안보고 살았다고 하고..
손지창도 연락안하고 산다하고..
결혼을 정식으로 안한건가요?????? 
손지창도, 임재범도 저런 환경속에서 자라서 이정도면
완전 성공한거 같은데..
임택근이라는 분 검색해보니 하반신 마비에, 몸도 많이 안좋은가봐요..
지금은 어떨런지..
어렸을때 손지창이 찾아가도 회의땜에 바쁘다 얼렁 가라 말에 가시되는 말 했다던데..
어휴...참 미련한 사람이네요.. 
IP : 121.13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나온기마민족
    '12.7.11 12:08 PM (211.215.xxx.231)

    이모님하고 사촌누님 말씀으로는 60년대 국민아나 였다는 군요.. 스타중에서는 왕스타 정도 되는..

  • 2. 그래도..
    '12.7.11 12:35 PM (123.199.xxx.86)

    그래도..손지창은 엄마나,,이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그나마...다행이예요..
    오히려...어찌보면...임재범이 진짜 불쌍하죠...무서운 아버지와...생판 남인 계모와 같이 살면서...어린 마음에..억눌리고...눈치보며 산 세월이 어떠했을까요..
    제대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절대 아니였을거라 생각되네요..
    사랑없이 자란 아이는....늘 마음이 공허해요..
    그나마...임재범이...좋은 여자와 종교로...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듯 보여...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린 시절 물질적으로는 풍족했을지언정.....사랑은 텅텅 비어버린 곳간에서 살았겠죠..손지창은 그 반대의 경우였겠구요....그래도...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조금 낫지 않겠어요..그런데...손지창은 임재범에게 "형은 그래도 아버지랑 같이 살았잖아.."라고 했더군요..뭐 자기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그 말을 들은 임재범은 한숨이 쉬어졌을 것 같아요..ㅎㅎ 사랑없고 무서운 아버지와 같이 산 세월을.........

  • 3. ㅉㅉ
    '12.7.11 1:46 PM (1.225.xxx.225)

    임재범은 외할머니랑 살다 아버지집으로 보내졌고 고아원에서도 살았다고 하네요.
    임택근 엄마가 즉 할머니가 본처 아이없다고 이혼 시키고 고아원에서 데려왔다고 하던가~
    손지창 엄마는 임신하고 찾아갔다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고, 전국에 아이 데리고 올 여자 많다고 모욕 당해서 다시는 안찾아갔다고 들었어요. 완전 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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