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녹인다고 저어줬는데 색깔도 막걸리가 되고
매실들이 반정도 수면위로 올라간 상태예요.
뚜껑열면 공기가 들어가서 발효가 잘 안될거 같은데
여전히 밑에 설탕은 가라앉아 있고
매실들은 위로 뜨고
올해는 이상하게 됐네요.
평소처럼 저어주지 말고 그냥 고대로 내비뒀더라면 좋았을걸
2주후 저어줘야한다해서 저었다가 위에 녹아가는 설탕까지 죄다 바닥으로 추락해서
설탕과 매실이 따로 분리가 돼버렸습니다.
이거 그냥 두면 알콜로 될까요?
설탕 녹인다고 저어줬는데 색깔도 막걸리가 되고
매실들이 반정도 수면위로 올라간 상태예요.
뚜껑열면 공기가 들어가서 발효가 잘 안될거 같은데
여전히 밑에 설탕은 가라앉아 있고
매실들은 위로 뜨고
올해는 이상하게 됐네요.
평소처럼 저어주지 말고 그냥 고대로 내비뒀더라면 좋았을걸
2주후 저어줘야한다해서 저었다가 위에 녹아가는 설탕까지 죄다 바닥으로 추락해서
설탕과 매실이 따로 분리가 돼버렸습니다.
이거 그냥 두면 알콜로 될까요?
저도 지난 달 중반에 담근 매실이 이달 초부터 거품도 많이 나고 저어주면 막걸리처럼 뿌연색이고 해서 질문도 많이 올리고 고민 중이었는데요
매일 두세번 씩 저어 가스 빼주고 랩으로 씌워두었던 입구를 키친타올 두겹으로 덮어두고 했더니 제대로 숙성되는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키톡 remy님 글 검색해보시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