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3살 아이와 방콕이나 푸켓 호텔 추천해주셔요.

궁금이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2-07-11 10:58:54

3살 아이 데리고 첫 해외여행 계획 중이에요.

비행시간 땜에 괌 가려고 했는데 제가 마지막 갔던 2008년에도 PIC로얄 룸 컨디션 별로였는데

그간 더 낙후되었을 것 같아...

가격대비 상대적으로 좋은 호텔에 머물 수 있다는 태국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3살 아이는 왠지 PIC 액티비티도 맘껏 즐길 수 없을 것 같구요.

 

방콕 시내에 수영장 시설 좋은 호텔있으면 한 시간이라도 적게 걸리는 방콕이 좋을 것 같아요.

푸켓은 올 초엔가 지진도 있어서 겁도 나기도 해서요.

 

방콕 푸켓 두 곳 모두 제 아이 또래 자녀들과 묶으서 좋았던 곳 있으시면 추천해주셔요.

이번 주말이나 담주에 바로 떠날수 있구요.

4박 5일이나 5박 6일 있을까 합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4.138.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델
    '12.7.11 11:52 AM (115.139.xxx.35)

    나일럿팍 도심속휴양지느낌인데요 그냥 큰수영장만있어서 어떨지...

  • 2. 푸켓
    '12.7.11 12:02 PM (121.167.xxx.38)

    나카 아일랜드 정말 좋았어요.
    식스센스 계열인데 푸켓이 그나마 저렴하게 갈수 있어요.

  • 3. 둥글래
    '12.7.11 3:28 PM (42.98.xxx.228)

    저 2주전에 푸켓 씨판와 리조트라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근데 리조트만 좋아요. 아이들하고 원없이 개인풀에서 릴렉스하고 싶으시면 추천해드려요. 리조트 바로 옆에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http://tripuk.com/hotel/sri-panwa-phuket-164 사진 함 보세요. 근데..좀 비싸요. 푸켓에서도 첫째둘째 다투는 리조트라네요. 참고로 시내관광은 비추입니다. 시내랑 멀어서 택시비만 많이 나오고. 푸켓시내가 그렇게 구경할만하지도 않고요..

  • 4. 방콕
    '12.7.11 4:18 PM (118.91.xxx.85)

    켐핀스키 호텔이 요즘 가장 인기있나보더군요. 독일계 숙소라고 하지요.
    일단, 시내 중심에 있어서 교통편리하고, 서비스 , 수영장 모두 훌륭하다고해요.
    물론.... 제가 가본건 아니랍니다. ^^
    그리고 방콕메리엇이 그나마 리조트 느낌이 나는 호텔이라고 평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18 회사에서 서로간의 말투. 글쎄요 2012/07/28 1,555
133017 혹시 요즘 수능등급?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혹시 2012/07/28 2,380
133016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성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애니 2012/07/28 4,096
133015 여아옷 인터넷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5 요리 2012/07/28 2,254
133014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3 정말싫다 2012/07/28 2,334
133013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2012/07/28 4,453
133012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2012/07/28 1,427
133011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700
133010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738
133009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090
133008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525
133007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865
133006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731
133005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671
133004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1,853
133003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006
133002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827
133001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596
133000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092
132999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583
132998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497
132997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229
132996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276
132995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693
132994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