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어요.
아이가 보고싶어 소원을 하던 영화라 시험 끝나자 갔는데..
우리 옆 자리에 50대의 아주머니들이 두 분 앉아있더라구요.
그 때 마음엔 왜 이런 애들 영화를 이런 분들이? 싶었는데..
와우! 재밌네요.
감동이구요. 인간적인 영화네요.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너무 선남선녀로 예뻐서 보기가 더 좋았답니다.
아들이 "엄마 , 정말 저런 지구를 지키는 스파이더맨 같은 수호신은 없을까? "하네요.
그래..정말 실제로 저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
정말 고마운 지구 지킴이 ..억지로 봤다가 추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