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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2-07-11 0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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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시멘트는 걷어냈는데
한강
낙동강은
왜 시멘트로 도배하려고 하는가

수만 년 쌓여온 금은모래
소중한 자연유산 썩게 버려두고
무얼 얻으려는가

운하는 무슨 운하
'하천정비계획'이나 세워서
자연보호
애쓰라


   - 임술랑, ≪청계천 시멘트는 걷어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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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2년 7월 11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2/07/10/2g1103a1.jpg

2012년 7월 11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2/07/10/2g1131a1.jpg

2012년 7월 11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original/2012/0711/134191897765_20120711.JPG

2012년 7월 11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2/07/10/alba02201207102052300.jpg

 

 

 

약은 내가 제일 잘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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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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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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