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양이 되고있다네요.

식인풍습없어져야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2-07-11 02:11:38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960&...

 

아...정말 다음메인에 걸려서 우연히 클릭했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탄자니아의 알비노(햐얗게되는병)에 걸린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탄자니아국민들에게 희생이 되고 있다네요.

 

이 알비노에 걸린 어린이들의 사지 절단해서 먹거나 이들의 피를 마시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때문에

자다가 어린애 다리를 잘라가거나

목을 절단해 피를 마시거나 그렇게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많답니다.

인간사냥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네요.

 

세상에 너무 끔찍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병을 앓아서 힘든데 목숨까지 위협받고있고....

너무 불쌍해서 저도 기부에 동참했어요.

 

저들을 도왔으면 하는 맘에 퍼옵니다.

삐딱하게 봐주진 마시길....

IP : 211.201.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4:57 AM (211.234.xxx.145)

    알비노는 병이 아니예요

  • 2. ,,,
    '12.7.11 7:59 AM (174.60.xxx.35)

    신랑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 하러 갔는데,,,,너무 가난하다고,,,,
    일주일 더 있다가 온다는 소리에 버럭버럭 승질 내고 끊었는데,,에궁 사진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라고 쪽지 보내야겠어요.

  • 3. @@
    '12.7.11 8:54 AM (1.238.xxx.118)

    작년 봉사활동 갔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가 알비노였어요. 음...피부가 하얗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고 정말 온몸의 색소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고해야하나요?? 속눈썹까지도 새하얀색....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학교생활도 원만치않은것 같아 짠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26 파는 부대찌개 시원한 국물맛 비법 뭘까요? 11 ... 2012/11/02 4,694
174325 서울대 수시 83%확대, 납득되시나요? 19 이상? 2012/11/02 3,105
174324 아침에 따뜻한 고구마 먹으려면? 3 아침잠 2012/11/02 1,723
174323 현대백화점미아 현대백화점 2012/11/02 1,011
174322 반시를 익혀서 냉동실에 보관하려구요 1 야옹 2012/11/02 1,138
174321 김밥속 재료 뭐 넣으니 맛나던가요??? 34 다시한번 2012/11/02 4,416
174320 한양대하고 서강대공대 둘 다 붙으면 35 2012/11/02 8,379
174319 남편에게는 너희 부모가 8 정말 궁금해.. 2012/11/02 2,163
174318 샤넬 페이던트 에나멜 40대가 들면 어울릴까요? 1 샤넬 2012/11/02 1,471
174317 이대나와서 임용고시 패스.. 9 ........ 2012/11/02 4,537
174316 의사분 계시면 봐주세요 1 .. 2012/11/02 950
174315 외모지상주의는 싫지만 업무와 관련된거라면 ?? 2 고민이에요... 2012/11/02 1,130
174314 그냥 일반파마 해달라면 싫어 하나요? 7 가기전에 2012/11/02 3,692
174313 지금 분당에 살고 계신다면? 2 네잎클로버 2012/11/02 1,772
174312 'MB아들' 계좌에 수상한 이름이 찍혔다 外 6 세우실 2012/11/02 1,676
174311 카카오톡 수신 거부하면.. 상대방이 보낸거 안읽은 상태로 있는건.. 순이 2012/11/02 8,811
174310 인지나 체격은 괜찮은데 체력은 좀 약한 아이, 조기입학 안되겠죠.. 2 6세3월생 2012/11/02 960
174309 [“나도 투표하고 싶다”](1) 50대 철근공 송기옥씨 2 샬랄라 2012/11/02 927
174308 호박고구마 물 넣지 않고 삶는건가요? 10 살구 2012/11/02 1,899
174307 20대가 로또 사면 한심해보이나요? 6 222 2012/11/02 2,775
174306 드류베리모어는 통통한데도 어떻게 그렇게 예쁠까요? 8 고민 2012/11/02 2,760
174305 구기자 2 ^^ 2012/11/02 1,307
174304 손연재 연세대 수시합격 15 진홍주 2012/11/02 4,602
174303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진 사과잼 1 가을이니까 2012/11/02 1,424
174302 장터에 오후님 김치 질문요!! 9 금요일이네요.. 2012/11/0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