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양이 되고있다네요.

식인풍습없어져야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2-07-11 02:11:38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960&...

 

아...정말 다음메인에 걸려서 우연히 클릭했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탄자니아의 알비노(햐얗게되는병)에 걸린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탄자니아국민들에게 희생이 되고 있다네요.

 

이 알비노에 걸린 어린이들의 사지 절단해서 먹거나 이들의 피를 마시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때문에

자다가 어린애 다리를 잘라가거나

목을 절단해 피를 마시거나 그렇게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많답니다.

인간사냥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네요.

 

세상에 너무 끔찍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병을 앓아서 힘든데 목숨까지 위협받고있고....

너무 불쌍해서 저도 기부에 동참했어요.

 

저들을 도왔으면 하는 맘에 퍼옵니다.

삐딱하게 봐주진 마시길....

IP : 211.201.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4:57 AM (211.234.xxx.145)

    알비노는 병이 아니예요

  • 2. ,,,
    '12.7.11 7:59 AM (174.60.xxx.35)

    신랑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 하러 갔는데,,,,너무 가난하다고,,,,
    일주일 더 있다가 온다는 소리에 버럭버럭 승질 내고 끊었는데,,에궁 사진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라고 쪽지 보내야겠어요.

  • 3. @@
    '12.7.11 8:54 AM (1.238.xxx.118)

    작년 봉사활동 갔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가 알비노였어요. 음...피부가 하얗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고 정말 온몸의 색소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고해야하나요?? 속눈썹까지도 새하얀색....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학교생활도 원만치않은것 같아 짠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94 살찌는것과 인구증가의 공통점 4 비만 2012/08/13 1,414
138793 리솜 포레스트.. 3 리솜 포레스.. 2012/08/13 2,959
138792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 27 .. 2012/08/13 8,290
138791 제가 잘못한건지 알고 싶어요. 5 ... 2012/08/13 1,196
138790 초6 토플주니어 만점... 갑자기 국제중 욕심이... 5 무시칸맘 2012/08/13 7,211
138789 냉장고 사망한줄 알고 새거 주문했는데 22 냉장고 2012/08/13 5,714
138788 부모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저희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르.. 4 가족등록 2012/08/13 6,398
138787 광주님들~~ 광주 주변에 일박이일정도로 놀러갈곳 추천해주세요!!.. 5 .. 2012/08/13 1,279
138786 지금 제주도 계신 분들? 2 제주도 2012/08/13 830
138785 옥시크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죠? 2 ... 2012/08/13 6,838
138784 홍삼,한약 뭐가 나을까요? 3 ㅇㅇ 2012/08/13 1,294
138783 日축구협회 "독도 세리머니 항의 안할것" 4 세우실 2012/08/13 2,064
138782 인간도 번식 측면에서는 동물하고 하나 다를 거 없는 거 같네요... 4 .... 2012/08/13 1,222
138781 어제 혹시 남자의자격 보신분계세요? 5 두유 2012/08/13 2,229
138780 가장 싫은 의사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25 곰녀 2012/08/13 4,121
138779 정말 사랑을 해보는 사람이 많이 없나요??? 10 mm 2012/08/13 2,492
138778 밝은 갈색을 자연갈색으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2 염색 2012/08/13 1,414
138777 쉐프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4 꿈꾸자 2012/08/13 1,065
138776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4,876
138775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2,626
138774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127
138773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1,948
138772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935
138771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334
138770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