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이야기에요
우리어머니가 신사역에 아파트가 있는데
88년생 세입자가 들어왔데요
근데 첫달도 며칠 늦게 세를 부쳐주더니 지금까지 3개월째 돈을 안부치고 연락도 씹고 잠적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입자를 알선해준 부동산한테 따지기도 하고 전화도 여러번 했는데
이젠 부동산전화까지도 안받고 그러나봐요...
세입을 희망하는 대기자는 많다고 현재 다른 세입자 넣으려고 하는데 문 안열어주나봐요-_-
보증금 1천만원 받아뒀지만 그래도 불안한가봐요...
뭐 이런경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