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램 16개월인데 수영장 옆만 지나가도 꺅꺅 정말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거든요
예전에 한번 수영장에서 30분정도 놀게 해준적 있고요
그 맛을 알아서인지 수영장 들어가고싶어하는데
최근 물놀이 했더니 밤새 열이 와서 3일정도고생한지라
겁이 나서 수영장은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집에서 그 풀장을 만들어서 베란다에서 놀게하면 어떨가 싶은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괜찮은지 의견 주세요~
우리 딸램 16개월인데 수영장 옆만 지나가도 꺅꺅 정말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거든요
예전에 한번 수영장에서 30분정도 놀게 해준적 있고요
그 맛을 알아서인지 수영장 들어가고싶어하는데
최근 물놀이 했더니 밤새 열이 와서 3일정도고생한지라
겁이 나서 수영장은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집에서 그 풀장을 만들어서 베란다에서 놀게하면 어떨가 싶은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괜찮은지 의견 주세요~
잘놀죠. 장난감이라도 넣어주면..
풀장이 아니어도 다라이에 물만 넣어줘도 잘노는데..풀장이면 완전 좋아하지요.
그냥 물이 태양열에 뎁혀져서 미지근한채로 하루종일이요
나오면 잘 먹고 잘 자고,또 들어가고의 연속입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보면 애들이 아주 해맑아요 ㅎ
가능하면 사이즈 허락하는 제일 큰거로 맞춰서 물 가득 채워주세요.
크다보면 그렇게 암 생각없이 놀아볼 날이 진짜 많지 않더군요.
욕조만 해도 황감한데, 햇살드는 베란다에 넣어주면^^
볼풀 공도 막 갖다 풀어놓으시고, 락스물 걱정도 없고,
여름 거기서만 잘 놀아도 별데 갈 필요도 없어요.
어릴땐 어디 가도 기억도 못해요. 외국이고 호텔 수영장이고
집안에서 지맘대로 논게 젤 좋은 듯.
생각만 해도 좋겠네요. 욕조에 물만 받아줘도 좋아하는데요~ 저도 한 번 풀장 알아봐야겠어요. 거북이 오리 풍선도 넣어 주고요~
그 맘때 베란다에서 물받는 용도로 사용하던 들통에 들어가 있던 울아들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놀면 수온조절도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