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 멋지게 늙네요..

....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12-07-11 00:25:37

옛날엔 좀 새침하고 까탈스러운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보니 기본적인 성품자체가 차분하고 담백하네요

사용하는 어투가 꾸미고 포장하는 게 없고.. 편해요

본인은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듣는 사람은 왜 이리 슬픈지...

자기 어린시절은 자폐아닌 자폐아같았고 친구를 사귀지 않았다

집에 대해서 말할것이 없으니

숨길수밖에 없었다라는 말이 진짜 아리네요~

가정이 최우선이고 성실하고~

외모도 중후하게 늙네요

오연수얘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표정이 밝아지더니 철저함과 허당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픽~ 웃던데  설레이더만요 

손지창이 멋져보일줄이야 흑

IP : 180.228.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12:27 AM (58.141.xxx.6)

    손지창 예전에 멋졌어요 부티나고요 ㅎ
    마지막승부때 장동건이 너무 빵 떠버려서 그렇지 예전 장면봐도 멋있었어요

  • 2. 손지창
    '12.7.11 12:30 AM (110.47.xxx.150)

    제가 본 연예인 중 권오중과 함께 화면발이 진짜 안받는 안타까운 케이스.
    실제로 보면 정말 훨씬 더 귀티나고 잘 생겼더라구요.
    권오중도 홍대에서 놀다 우연히 봤는데. 키크고 다리길고 몸매 잘빠지고 얼굴 잘생겨서 깜놀 ㅋ

  • 3. 후후
    '12.7.11 12:33 AM (113.10.xxx.105)

    빵집 여셨더군요. 청담동에. ㅎㅎㅎ

  • 4. 어제..
    '12.7.11 10:22 AM (14.32.xxx.4)

    방송 보고 가보고 싶어졌어요...
    정말...우리 국산을 재료로 쓰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awindowseat?Redirect=Log&logNo=11014198011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0 늑대소년 중 할머니 순이의 대사 2 키르케 2012/11/02 2,487
174559 맛있는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3 파스타 2012/11/02 1,357
174558 기자들이 대선 관련 기사 제목을 뽑는 자세 1 쿨잡 2012/11/02 1,473
174557 죄송 저욕좀하겠습니다 안캠프 박선숙 21 .. 2012/11/02 3,827
174556 향이 좋은 비누 추천해주세요 9 ㅁㅁ 2012/11/02 4,357
174555 바이얼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9 2012/11/02 1,406
174554 진중권 결국 꼬리내리고 도망.. 34 토론무산 2012/11/02 6,591
174553 화려한 색상의 머플러가 참 이뻐보이네요 1 머플러 2012/11/02 1,580
174552 安측 "安·文 모두 공약발표 시간이 필요해" .. 8 해돋이 2012/11/02 1,191
174551 광고사이트창이 자꾸 뜨는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3 고생끝 2012/11/02 2,242
174550 제발 좀 부탁드려요~ 쥔장 2012/11/02 1,113
174549 아이보리원피스엔 어떤 색 스타깅을? 6 스타킹고민 2012/11/02 2,219
174548 집고민..꿈해몽 2 2012/11/02 1,589
174547 황상민 교수 사태 보면 김어준이 말은 기막히게 잘 해요. 9 .... .. 2012/11/02 4,115
174546 文측, 安에 단일화 3대조건 제시…'공동국가비전 합의' 우선 5 맞아맞아.... 2012/11/02 1,316
174545 파마하고 왔어요 4 에구 2012/11/02 2,180
174544 박근혜 쪽 “문재인 펀드 불순한 돈과 연결됐을 가능성” 32 .. 2012/11/02 3,123
174543 트위터, 블러그 많이 하세요 ? 7 11월 2012/11/02 1,725
174542 타올이 뻣뻣해요ㅡㅜ 4 2012/11/02 2,691
174541 쌀 사러 갔다가 akxm 2012/11/02 1,371
174540 39세가 되는 내년에 둘째를 낳아요. 19 과감한 결단.. 2012/11/02 4,681
174539 전업인 내 친구들..너희 쫌 너무해 44 .. 2012/11/02 12,548
174538 19)생리끝난후.. 3 동큐 2012/11/02 3,498
174537 김한길 “앞으로 열흘 문재인 지지율 가장 중요…결단 필요한 때”.. 14 세우실 2012/11/02 2,281
174536 당도가 아주 높지 않은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걱정 2012/11/0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