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정말 재밋네요.
외과부각시켜주고 근데 ..종합병원에 아니면 외과..평생 봉직도 힘들고..
그나마 오지에서 봉직할때...지금 처럼 저런일 있었다며...남편이 뿌듯해 하던때도 있었는데..
결론은..중요한줄 아나....배금주의 사회..물질적 사회에서 우린 밀렸습니다.
외과 계속하다가는..저 의사처럼 사생활도 없고 보장도 되지않고..다른 동기에 비해..패배감느껴...사명감으로만 하긴 힘들어서...
애많고 마누라 무능력해서 신랑 ..다른걸로..개업합니다.돈잘버는...
윤리선생은 월급이라도 똑같지..이건뭐..
그래도 저희가 아무리 뜯어말려도 제 사촌동생도 또..외과의를 선택하여 수련중입니다만..
그 아이가 전문의되는날엔 외과가 더..좋아지길바랍니다.
저희는 못하기도 하고..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