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에 대해
1. ...
'12.7.10 11:00 PM (110.12.xxx.110)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찬양할만큼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전자입니다.
저도 고소영보면,예쁜 동남아여성 같아요.2. 음
'12.7.10 11:05 PM (110.47.xxx.150)저도 님과 비슷해요.
20년이 지나도 쭉~~~ 한결같은 연기력때문에 별 기대도 안되는 배우인데다
솔직히 전 처음 내일은 사랑에서 봤을 때 쌍꺼풀 붓기 덜 빠진 듯한 그 눈이 생각나서
다들 최고의 자연미인이라고 찬양하는 것도 잘 공감이 안가구요.
그 여우주연상 탔을 때도 다들 고소영 집안에 돈이 많다더니 돈 주고 상탔나?? 하는 말 있을 정도로 공감 안되는 수상이었고... 게다가 그때 가장 영화제 공정성에 대해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쁜 건 이쁜 거고... 이쁘다고 다들 고소영이 무슨 얼굴 이뻐서 나라를 구한 냥...난리인 분위기가 전 맘에 안들어 돈 많아 평생 관리하고 사는데 뭐가 대단하냔 식으로 댓글다니
열폭이라고 다들 고소영 대변하느라 난리... 무슨 연예인 이쁘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되요 ㅎㅎ3. ..
'12.7.10 11:08 PM (203.100.xxx.141)고소영은 그전에 이미지가 좀 4가지 없는 이미지였죠.
소문도 그렇고(동료들과의 관계)
이젠 그녀도 나이가 40이 넘었나요?
불혹이 넘었는데....이젠 안 그러겠죠.....ㅎㅎㅎ4. *****
'12.7.10 11:18 PM (14.45.xxx.147)상상력 저질이 아니라.. 데뷔때부터 엄마의 바다 시절부터 봐왔던 배우라서 ....여기 저기 쏟아지는 찬사들이 참 신기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누군가 기획사에서 왔나?라고 하니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사람 이미지가 이리도 메이킹 되기도 하는구나 싶네요...변화되고 만들어지고 그런것이 연예인이구나 싶습니다5. 음
'12.7.10 11:21 PM (110.70.xxx.164)고소영,,, 저는 이뻐요
광고 열심히 찍을때도 나름 이뻤고
광고도 재미있었죠
스토리도 느낌도 다 달랐고,,
연기는 별로였어도 광고에선 괜찮았어요,,6. 예전에...
'12.7.10 11:23 PM (58.122.xxx.10)아는 언니가 이태원 모호텔나이트 에서 고x영 이X영 정x성 봤는데 고가 이를 따귀 때렷다고 들은적있어요
7. ..
'12.7.10 11:23 PM (203.100.xxx.141)답글.....님도 그냥 건너 뛰시면 되는데........저질 발언은 왜 하시는지...????
8. 신문기사
'12.7.10 11:24 PM (14.45.xxx.147)9. 저는
'12.7.10 11:27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예전부터 고소영, 장동건 팬이라서 어제 힐링캠프 보고 무지 즐거웠거든요.
이건 진짜 개인의 취향 문제 아닌가요?
고소영 대종상 받은 거 솔직히 팬입장에서도 좀 웃긴다고 생각하고
고소영 연기 참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그래도 매력있고 예뻐서 좋아해요.10. 000
'12.7.10 11:32 PM (1.249.xxx.41)기획사, 알바 그런 건 있는지 없는지 내 알바 아닌데요. ㅋㅋㅋ
저도 드라마 좋다고 올렸다가 알바소리 들어본 적 있어서
그런 말 하시는 분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큼 믿지 못할 세상이 되었다는게 씁쓸하기도 합니다.
뭐 여하튼 그런 거 다 떠나서 그 사람의 외모만 가지고
평가하는 외모지상주의자 들이 우리나라에 참 많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제대로 연기도 못하면서
몇년째 CF만 주구장창 찍어대면서 진짜 외모하나로만
먹고 사는 진정한 연기자가 아닌 그냥 딴따라라고 표현할만한
연예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얼굴만 예쁘면 연기못해도 노래못해도 그냥 돈이 달라붙는데
구태여 연기잘할려고 힘든 드라마 할려고 노력은 절대
안할 수 밖에요...
그래서 고소영은 저에겐 무매력인 사람이네요...11. 성격 안좋은건
'12.7.10 11:37 PM (121.130.xxx.228)소문이 아니고 사실임
나이들었으니 좀 덜해졌을까 싶지만 기본 싸가지 성격 어디가겠어요
한창때 갤러랴 명품관 모 명품매장에서 싸납게 굴던거 목격자만해도 ㅋㅋ12. 가능성은 충분
'12.7.10 11:37 PM (211.201.xxx.80)기획사일수도 있고, 식구들, 친척들, 지인일수도 있겠네요.
13. 뽀하하
'12.7.10 11:42 PM (175.223.xxx.130)시대를 잘 타고난 것도 있어요...특유의.싸가지.없음이.90년대 초반 통통 튀는.발랄함으로 먹혔으니까요....
14. 저도요
'12.7.10 11:55 PM (203.236.xxx.21)싸가지 안하무인인 애가 그래도 호감이미지인
남자랑 결혼하더니 이미지 관리하네 싶더라는...15. 홀리
'12.7.10 11:58 PM (188.104.xxx.67)댓글들 너무 유치해서 적응 안되네요. 정치 얘기하면서 거품 무는 사람들 맞나요? 아님 다른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건지.....
16. 얼굴은 그 사람 마음이다
'12.7.11 12:06 AM (58.122.xxx.10)고소영 데뷔했을때부터 깍쟁이 샤넬이미지 부잡집 딸내미 추구했어요 저도 그런 모습좋아했던적있는데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외모보단 그사람됨됨이를 보게되더라구요 어제 방송보니 조금가식적인 모습 뭔가 생각을 이말하면 어케보여질지 생각하면서 말하는거 같더라고요..
고소영은 자기가 맘에 안들면 표정 금방나와요 싫고 그름이 정확한 사람 ㅎㅎ 물욕에 많았다고하눈데 연기엔
욕이 없으셧는지 ㅋㅋ 외모만큼 지적이진 않아요 신도 공평하십니다 그리고 애 놓고 물욕없어졋다고 하는데
애크면서 다시 재발하실듯 합니다 ^^ 저번 버버리 컬렉션참가했을 때 서양사람무리속에
고소영표정보셧나요 ?뭔가 불편하다는 얼굴표정 (서양사람에비해 그다지 자기자신에 안예뻐보엿나봐요)그런
고소영모습봤어요 ㅋ 여튼 전 고소영 김태희 안티입니다 ..외모 학벌로 날로먹으려해요~17. 유명하죠
'12.7.11 12:29 AM (110.8.xxx.209)케비에스 토욜 쇼프로를 엄마의바다 힛트치고 당시 임백천씨랑 또 누구한명이랑 셋이 공동엠씨였는데 작가들한테나 스텝들 엠씨들한테하는 말이며 행동이 왕 4가지에 안하무인 맨날 지각에....오죽하면 임백천씨가 혀를 내둘렀데요..
이쁘면 무조건 장땡이라지만 그 기본 성격이 어딜가나요? 적당하 가려지고 그러니 쿨하다 고생모르고 살았을 부잣집 공주님으로 포장되서 나오는거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18. 음.......
'12.7.11 1:14 AM (121.88.xxx.57)고소영은 별 관심없던 사람이라 잘 모르겠구요..
제가 들은 봐로는 장동건 소속사가 언플을 그렇게 잘 한다네요.....기자들 사이에서..
그리고, 장동건이 사장인 그 소속사 카드 거래 내역 보면......강남 안마 시술소 뭐 그런 곳에서 한달에 몇번씩 사용내역이 뜬다고(이건 그 내역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직접 들은 ㅡ.ㅡ)
설마 장동건 본인이 그리 갈리는 없고......여기저기 로비라고 봐집니다 ㅠㅠ
그 얘기 듣고.......왜 본인의 능력보다 장동건이 많이 부풀려졌는지 알겠더라구요..
헐리웃 영화도 아닌 본인 돈이 더 많이 들어간 한국 뉴질랜드 합작 영화 "워리어스 웨이"인가를 끝까지 헐이웃 영화라고.......어제 고소영도 헐리웃 언급 하더라구요......그 영화 감독이 이어령(장동건 결혼식에서 주례 보심)씨 아들 이승무 인가 하는 사람이 감독이잖아요..
장동건씨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장동건이 사장인 그 기획사는 좀 많이 언플 합니다 ㅠㅠ19. ..l
'12.7.11 8:59 AM (119.71.xxx.108)전 고소영 다른건 모르겠고
모 맥주cf 얘기 듣고 성격이 딱 지가 싫은건 안하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촬영 일주일전에 회장이 모 유명 여배우로 모델교체해서 광고 새로 짰다고..
고소영은 아마도 회장이고 뭐고 싫다 그랬나보죠. 아직도 회사연수에서 그 얘기 한대요.20. .....
'12.7.11 9:55 AM (203.249.xxx.25)고소영 미모 찬양은 저도 좀...ㅎㅎ^^;;;
전 고소영 느낌이 좋지 않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별 관심 안 가는데요.
장동건과 결혼한다고 했을 때는 장동건 아까워죽을뻔 했어요.^^;;
근데 다..........좋은데.....신사의 품격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왜 지금 하필 힐링캠프에 나왔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좀 주책이라는 생각??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구나? 자기가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하는구나??
요런 생각이 들면서 더 재수없어졌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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