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시끼가 살짝 보이는데 일반 안과에 데리고 가면 되나요?

아이둘맘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7-10 22:31:27

3살, 10살 아이둘 엄마예요

살짝 사시끼가 보이는데(작은애는 옆으로 눈을 돌리면 검은자가 눈안으로 많이 들어가보이고 큰애는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 어느 분이 아주 살짝 사시끼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네요 ㅜ.ㅜ)

 

일반 안과에 데리고 가도 검사가 되나요?

사시끼가 있다면 수술을 해야하나요?

 

좀 아시는 분 잇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IP : 182.216.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달전
    '12.7.10 10:37 PM (114.203.xxx.124)

    초등고학년 아들아이 동네 안과에 갔다가 사시인거 같다 해서 진료소견서 끊어서
    여의도 성모 병원 갔어요.
    아이 눈이 외관상 사시인걸 느끼지 못했었는데 당황스러웠죠.
    어쨌든 동네 안과에서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데 수술하기도 애매하고 컨디션 때문일수도 있으니
    영양제 권하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사시 교정하는 프리즘 안경 쓰고 있어요.
    담주에 병원 가서 상태 보고 렌즈를 바꿔야 할거같아요^^

  • 2. 마음다스리기
    '12.7.10 10:49 PM (115.143.xxx.16)

    빨 리. 서둘러서가세요. 저희조카도 조금 그런거같아 제가 안과가보라고 친정엄마한테 말해줬는데요. 일정나이지나면. 그리고 심하면 안경으로 교정안되고 수술해야한대요 수술도. 몇살이상 은. 미용 으로 되어서 수술비용이 비보험이래요....

  • 3. 간월성.ㅇ
    '12.7.10 11:02 PM (203.226.xxx.119)

    간월성사시일수도 친한친구딸이 작년에수술했어요.. 마음다스리기님 말씀대로 빨리안과가서 진료보심이...

  • 4.
    '12.7.10 11:16 PM (110.70.xxx.122)

    사시는 지속적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니까
    소아안과 사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는게 좋아요
    심하지 않으면 수술까진 안 가기도 해요

    그리고 윗님
    간월성이 아니라 간헐성이겠지요

  • 5. ..
    '12.7.10 11:28 PM (118.46.xxx.122)

    사시 아니고 양쪽 시력 차이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희 아니도 5살땐가 자꾸 한쪽 눈이 사시처럼 되길래 안과갔더니
    원시에다가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양쪽 도수 다른 교정안경 끼웠구요..
    지금 중학생인데 사시랑은 전혀 관계없어요..

  • 6. 프링지
    '12.7.11 12:09 AM (121.141.xxx.90)

    영등포김안과에 사시 클리닉센터 있어요

  • 7. ...
    '12.7.11 12:12 AM (76.237.xxx.236)

    사시 있는 아이가 10살이면 좀 많이 늦었네요.
    3살 아이는 빨리 데리고 가시구요.
    반드시 대학병원 소아안과 데리고 가세요.

  • 8. 희망1326
    '12.7.11 12:20 AM (1.224.xxx.64)

    여의도 성모병원에 사시 전문 여자 교수님 계세요. 확실한 진단 받아보세요.

  • 9. 111
    '12.7.11 7:08 AM (124.49.xxx.59)

    네이버에 초롱눈망울 카페 있어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cafe.naver.com/mgm5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98 피자헛 미트스파게티 레시피가 뭔가요? 4 궁금 2012/08/13 1,632
138797 제2의 신정환 나오나요..티아라 제대로 강을 건넌 듯~ 7 ㄷㄷㄷ 2012/08/13 8,329
138796 이게 어찌 된건가요? 2 햄스터 2012/08/13 843
138795 살찌는것과 인구증가의 공통점 4 비만 2012/08/13 1,414
138794 리솜 포레스트.. 3 리솜 포레스.. 2012/08/13 2,959
138793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 27 .. 2012/08/13 8,290
138792 제가 잘못한건지 알고 싶어요. 5 ... 2012/08/13 1,196
138791 초6 토플주니어 만점... 갑자기 국제중 욕심이... 5 무시칸맘 2012/08/13 7,211
138790 냉장고 사망한줄 알고 새거 주문했는데 22 냉장고 2012/08/13 5,714
138789 부모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저희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르.. 4 가족등록 2012/08/13 6,398
138788 광주님들~~ 광주 주변에 일박이일정도로 놀러갈곳 추천해주세요!!.. 5 .. 2012/08/13 1,279
138787 지금 제주도 계신 분들? 2 제주도 2012/08/13 830
138786 옥시크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죠? 2 ... 2012/08/13 6,838
138785 홍삼,한약 뭐가 나을까요? 3 ㅇㅇ 2012/08/13 1,294
138784 日축구협회 "독도 세리머니 항의 안할것" 4 세우실 2012/08/13 2,064
138783 인간도 번식 측면에서는 동물하고 하나 다를 거 없는 거 같네요... 4 .... 2012/08/13 1,222
138782 어제 혹시 남자의자격 보신분계세요? 5 두유 2012/08/13 2,229
138781 가장 싫은 의사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25 곰녀 2012/08/13 4,121
138780 정말 사랑을 해보는 사람이 많이 없나요??? 10 mm 2012/08/13 2,492
138779 밝은 갈색을 자연갈색으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2 염색 2012/08/13 1,414
138778 쉐프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4 꿈꾸자 2012/08/13 1,065
138777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4,876
138776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2,626
138775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127
138774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