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이 다녔다는 드라마산후조리원이요..

.. 조회수 : 7,875
작성일 : 2012-07-10 20:39:01

이주일에 1200만원이라는데 이게 vvip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여기서 조리하신분들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블로그보니 정말 산후관리는 잘해주는 것같네요

고소영은 애기낳고 더 이뻐지고 어려진 것같은데 친구들 보니깐 산후에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관건이더라구요..근데 보통방이 저금액이면 너무 비싸서 못갈듯요..ㅠ

IP : 58.141.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
    '12.7.10 8:42 PM (125.128.xxx.97)

    작년에 알아봤을때 제일 저렴한방이 400중반에서 시작이었어요. 2주

  • 2. Toya
    '12.7.10 8:43 PM (110.70.xxx.83)

    맞아요 vvip방이 1200만원이고요 일반은 550부터인가 그런걸로 기억해요 근데 예약이 금방 차더라구요 그냥 구경삼아 갔었는데 남아있는 젤 싼방이 700이였드랬죠;;

  • 3. ..
    '12.7.10 8:45 PM (39.121.xxx.58)

    근데 고소영정도면 산후조리원 그 정도 수준해도 되지 욕하는 사람들 이해불가예요.
    나쁘게 번 돈을 쓰는것도 아닌데..
    돈 많으면 좋은곳에서 산후조리하고싶죠..당연히~

  • 4. ..
    '12.7.10 8:47 PM (58.141.xxx.6)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돈만 있으면 당연한 마음 아닌가싶어요

  • 5. ..
    '12.7.10 8:49 PM (39.121.xxx.58)

    요즘 평범한 사람들도 수입유모차 많이 가지고 다니고 그런데
    연예인들이 그러면 어찌나 욕을 하는지..
    능력있으면 내 아이에게 좋은거 해주고픈 맘 다 똑같지...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들 돈 많이 써주면 고맙던데요.

  • 6. ..
    '12.7.10 8:53 PM (39.121.xxx.58)

    서민들에겐 절약이 미덕이겠지만
    부자들에겐 소비가 미덕인데
    너무 절약만 강요하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엔 있어요.

  • 7. ..
    '12.7.10 8:57 PM (58.141.xxx.6)

    글쎄요 그게 패션처럼 트랜드라기보다는 좋은곳에서 더 편안히 조리받고싶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 8. ..
    '12.7.10 9:03 PM (211.246.xxx.236)

    강남 저렴한 곳이 400이에요. 그게 어떻게 돈지랄인가요. 9달 동안 힘들었고 앞으로 12개월을 전쟁 치룰건데 그정도 치유시간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전 누가 조리원 간다는거 욕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더군요. 본인만 안가면 되지, 왜 남도 못가게 해.

  • 9. 맞아요
    '12.7.10 9:15 PM (114.108.xxx.89)

    솔직히 200만원대 유모차 같은 거 연예인 아니어도 주변에 많이 사잖아요.
    저는 그렇게 못하지만 능력되고 돈있으면 살 것 같아요. 주변에 잘 사는 제 친구들도 그런 유모차, 애들 장난감, 수입 기저귀, 분유 다 써요. 욕 먹어야 되는 이유도 없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0. ..
    '12.7.10 9:25 PM (211.246.xxx.128)

    거기 박경림 이수영 변정민 김희선등
    웬반한연옌들 거의 많이 가는것같던데
    그사람들한텐 아무말 안하다
    유독 고소영에게만 난리인거 보면
    장동건이 대단하긴 하나보다 이런생각 들던데요
    협찬도아니고 자기돈으로 자기몸조리 한다는데..
    아줌마 열폭들..ㅡㅡ

  • 11. 명품가방
    '12.7.10 9:53 PM (61.99.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엄마들 말들어보면 몇백짜리명품백도 많이 흔하게 사잖아요 고소영이 그정도야 뭐,,,, 돈은뭐하러버나요 그럴때안쓰고요

  • 12. 돌돌엄마
    '12.7.11 12:24 AM (203.170.xxx.53)

    비리나 사기, 착취로 돈번 것도 아니고 정당히(?) 벌어서 자기가 쓴다는데.. 그걸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게 이상해요. 전 2년전 제월급 250, 남편월급 250일 때 2주 320만원 주고 조리원 갔는데 소득/재산대비 비용으로 보면 제가 더 정신나간년 아닌가요 ㅡㅡ; 외벌이 월급쟁이 가정도 100만원 넘는 유모차 많이 끄는데 그분들은 어떻고...
    제가 고소영 재력이라면 의사 간호사 조리사 등 집으로 불러 조리했을 듯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14 전주~ 비가 무섭게 내려요 1 팔랑엄마 2012/07/10 1,394
127713 추적자 질문이여 1 추적자. 짱.. 2012/07/10 1,293
127712 우리들의 영웅 백홍석이 현재 우리의모습(추적자) 2 소시민 2012/07/10 1,393
127711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로 끝난다던데 ... 15 추적자 2012/07/10 5,409
127710 운동신경 없는 운전 초보는 경차? SUV? 어떤 차가 더 쉬울까.. 12 평생숙제 2012/07/10 16,244
127709 추적자 또 반전 있는 건 아니겠죠? 5 걱정 2012/07/10 2,896
127708 황정음 얼굴에 무슨짓을? 8 오마이 2012/07/10 8,418
127707 최인혁인가 안합니다.골든 타임보다가.. 3 에이,,, 2012/07/10 1,727
127706 추적자 눈물 나요 4 ㅠㅠ 2012/07/10 2,828
127705 추적자 눈물날거 같아요.. 2 2012/07/10 1,783
127704 추적자보며 울고있어요 25 2012/07/10 9,321
127703 아까 라면글보고.. 4 라면 2012/07/10 1,449
127702 국밥집 아줌마 국밥 떨어뜨림 ㅋㅋ 9 추적자 2012/07/10 4,456
127701 추적자 오늘 통쾌한데요. 6 추적자 2012/07/10 2,588
127700 주변에 아이 하나만 낳겠다는 사람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112 , 2012/07/10 18,030
127699 세금 먹는 ‘맥쿼리 도로’ 1 황금x 2012/07/10 1,163
127698 고소영에 대해 19 요즘이상한8.. 2012/07/10 17,766
127697 이거 쌀벌레 생기기 직전인가요?? 3 ㅠ.ㅠ 2012/07/10 1,201
127696 추적자..반장님이 조형사를 간병하는 게 말이 되나요..? 2 저게 말이 .. 2012/07/10 2,595
127695 SOS!!!! 매실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ㅠㅠㅠ 2 매실 2012/07/10 2,921
127694 전세금 빼서 이사가기 2 철새 2012/07/10 1,192
127693 요리고수님들~~~ 2 더 나은 삶.. 2012/07/10 1,176
127692 다들 양념감자는 사드시나요? 직접 만들어드시는분 안계세요? 5 양념감자 2012/07/10 1,893
127691 초등3 수학 어렵네요 7 수학 2012/07/10 1,963
127690 욕심많은 아이가 공부 잘하나요? 27 비온다 2012/07/10 9,002